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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작년 3월 열반기초 58기로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더행복하자입니다^^
작년..첫 강의인 열반기초를 듣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매번 모았던 돈은 여행을 다니며 탕진하며 살 던 제 지난 날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렇게 돈을 쓰고 남은 것은 몇천장의 사진뿐!!!
매년 돈을 벌고 여행을 갈 생각에 빠져 살 던 20대!!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립기도 하네요 ㅋㅋ)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정신 없이 살던 30대!! (아이를 키우며 힘들지만 또 다른 행복을 찾았던 때네요^^)
저는 한번도 제 인생계획을 세워보지를 않았었습니다.
정말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하루하루 열심히는 살았지만....지금 보니
'정말 열심히 착실하게 아끼며 살고 있는데 난 왜 이렇게 힘들까?'
란 생각을 가슴 속 한켠에 품으며;;;;
늘 부자인 사람들의 삶을....부모 잘 만나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만 했었습니다.
제 인생을 바꾸려는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태어났으니 난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겠구나~
라며 세상에 순응하며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강의를 듣고
아~내 인생도 바뀔 수 있겠구나!! 내가 노력만 하면 바뀔 수 있는 거구나를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작년 한해 다른 분들처럼 엄청 열심히는 아니지만..
제 나름 제 상황속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며 따라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작년 제 비전보드를 보는데...그냥 남들이 하는 한강보이는 아파트, 비싼 차, 여행 이런것들이 적혀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과제 제출하느라 그냥 남들이 하고 싶은 것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올해 다시 내 인생의 로드맵을 짜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열기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 강의는 처음이라...
한 번 들었던 건데 또 들어도 괜찮을까? 란 생각을 안했던 건 아닙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렴풋이 어? 이거 작년에 들었다. 기억난다.
하지만....결론은 배웠지만 완벽히 제 것으로 체화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제게 제일 큰 충격을 준 부분은
정녕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부분이었어요~
저는 근로소득만으로 살고 있었더라구요....그런데 갑자기 근로소득이 멈추게 되면?
계속 이렇게 개미처럼 착실하게만 살다가 갑작스런 실직상황이 놓이게 된다면?
너무 아찔했습니다.
늘 아끼며 돈을 모으고 살고 있는데...왜 난 늘 돈이 없을까? 의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전 근로주의에 살고 있었고, 자본주의에 안살아서 힘들었던 거네요 ㅠㅠ
자녀에게 짐이 될 수 있습니다........자녀에게 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지금 제가 더더욱 행동해야만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제 아이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으니까요..
내가 바라는 건 큰 돈인데...그만큼 노력을 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건 도둑놈 심뽀!!
사실 예전의 저는 그저 로또 1등이 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만...(사지도 않으면서...)
노력없이 큰 돈이 생기기만 바라던 마음만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승자의 관점에서 보는 생각을 연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신대로
를 해내며 경제적 자유를 맞이하고 싶네요~
내가 준비되어 있으면 매년이 기회라는 말!!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안목을 키우고, 돈을 모으며, 실행하는 행동력까지 갖춰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40조의 자랑스러운 조장님! 저도 열기반 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진지하게 내가 원하는 삶과 이루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적어본 것 같습니다. Not A But B! 열기반을 성실히 수강하며 A에서 B로 가는 각자의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오픈체팅방에서 좋은 자료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비전보드를 한번 더 작성하며 목표를 다잡으시는 우리 조장님! 저도 20대 때는 정말 여행만다니고 야금야금만 저축을 했는데 여행덕에 많이 행복하긴 했던것같아요..ㅎㅎ 그치만 그 시간이 있었으니 지금 더 목표를 다잡게 되는것 같아요☺️ 강의 내용이 하나하나 다시 상기 되는 감사한 후기 잘 봤습니다!!
조장님~! 이제 월부 3개월차인 저... 나도 1년 후 열기반을 다시 듣고 있을까? 조장님처럼 1년 이상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며...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