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라는 뜻은 순 우리말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뭐 이런 뜻입니다.
시나브로아들셋이라는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아들만 셋을 낳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도 해맑게 자본주의를 모르고 잘 키울 수 있겠지~~~
하면서 하나, 둘, 낳다보니 셋이 되었습니다. 둘까지는 낳을 생각이었는데
셋째까지 낳을지는 몰랐습니다.
셋째를 마흔 세살에 낳았거든요.
별 생각없이 지었는데 저의 힘들어보이는
닉네임만으로 저를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천사같은 월부분들 덕에 5년차 워킹맘투자자로
잘 살아남아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
아파트 투자에 관심이 맞고,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고
싸다고 생각하는 지방아파트에 투자를 했고,
가치를 찾아가면 좀더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세상승분으로 월 천만원이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투자실력을 쌓아가고 꾸준히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과 가족, 직장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관계,
함께할 수 있는 투자동료와 튜터님, 멘토님과 함께하는 환경에 있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즐겁게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입니다.
40억입니다.
더불어 전세보증금 48억원으로 월 천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월부 커뮤니티에서는 얻고 싶은 것보다
지금까지 과분하게 받은 것이 받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중반의 무주택자였고,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에 월부의 문을 두드렸고
그 손을 잡은 채 걸음마부터 시작해서 5년차 투자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느새 5년차 투자자가 되었고,
처음에 시작했을 때처럼 열정이 넘치는 투자자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정말 직장생활과 육아만 했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루게 되었고
과거의 정말 좁았던 인맥을 가진 제에게 너무나 멋진 동료분들이 생겼습니다.
부족한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나눠주시고,
또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을때마다 또 어떤 강의에서든
이야기에서든 좀더 해보자는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그동안 받은 것의 반의 반의 반이라도
나눌 수 있도록 부족한 실력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갖고 있는 고민은 이제 40대 후반이다보니,
건강과 아이들 육아에 대한 고민, 투자자로 좀더 실력을 뾰족하게 할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댓글
꺅♡ 5년차 투자자 멋진 반장님♡ 육아도 투자도 다 잘해내시는 모습 대단하세요♡
우리 시아님~ 항상 따뜻함을 채워주고 든든하게 앞선 걸음 보여줘서 감사해요 :)
우리 멋진 반쟝님!! 투자도 육아도 건강도 모두 잡아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