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73기 57조 목이] 반성하게 되는 열기 1주차 강의

  • 24.03.08

안녕하세요! 목이입니다.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 1주차 강의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열반기초반 즉, 열기를 23년도 3월에 처음 월부에 입성하며 들었었는데요. 그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슬슬 넘어갔던 기억이 나지만 ㅎㅎ (확인해보니 필사수준으로 필기햇네요.... 근데 왜 기억이.... 복습의 문제 ㅠㅠ)딱 월부 1주년이 되는 지금 24년도 3월 열기는 처음들었던 강의와 확실히 달랐습니다. 재수강이니 만큼 이전에 들리지않았던 부분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들리고 너바나님과 저와의 차이를 확실히 느낀 강의였습니다.


그러면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 들으며, 어디가 어떻게 다르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겠다. 다짐까지 정리 하면서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생각이 바뀐다!(진짜 위기란? 아는데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Not A But B

(출처:잡코리아)

회사에 21년 하반기에 입사하면서 저는 가장 큰 걱정은 전세 및 집 구매였습니다. 26년간 살아온 고향을 뒤로 한채 타지생활을 하며 제일 처음 위기는 집값이었습니다. 너무 높은 집값 구해지지 않는 월세 혹은 전세방으로 거의 반년동안 고시원에 지내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후준비보다는 당장 제가 먹고 살아야하는 것 그리고 현재를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3,5위)생각해 바로 친한 선배가 적금과 노후연금을 젊은 나이에 준비하는 것을 보고도 회사->헬스 or 술 약속->집을 반복하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적금 많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며 그나마 40%정도 적금에 넣었습니다. 서행차선인지 모르고......그러다 22년 12월 말 회사 선배(월부인)의 추천으로 23년도 열기를 듣기 시작했하였는데, 이때까지 생각과 세상이 강의하나로 깨어지기 시작했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1호기 까지 한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제가 이야기를 한 이유는 '적금만이 부자가 되는 길' '노후 대비는 무슨 그때가서 일하지 뭐'라고 믿었지만(A), 사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자본 즉,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고 부자가 되기 위한 추월차선(시스템 투자)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고(B) 행동하며 1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부족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진짜 위기도 아는데도 행하지 않는다면 진짜 위기니 헤이해진 정신 부여 잡고 투자자 생활을 해야겠습니다.(다짐!)


근로주의 vs 자본주의

근로주의는 말그대로 소득 구성중 근로소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요. 부자들은 자본소득>근로소득이기에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는데, 아직 저는 근로주의에 빠져 나와 자본주의로 갈아타기 위해 열심히 휘적거리며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자본소득>근로소득)이 되기 위해 여러가지 투자 방법 중 하나인 부동산에서 특히, 시스템 투자를 해야하고 현재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구나 검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검증했냐 검증법은 L.E.D를 하고 있느냐로 판단했습니다.

L 은퇴시기를 늦추는 것(아직 계산을 해봐야하나 현재 직장을 만족하고 일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오래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E 일찍 시작하라(20대인 저에게 아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D 이중 수입(근로소득이 마중물 역할을 종잣돈 모으기 한 약 50%정도 적금 하니 잘하고 있는듯!)

요렇게 파악하니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은퇴시기는 비전보드를 그리며 ㅎㅎ 확인해봐야겠지만)

따라서 여기서 나오는 첫번째 BM(너바나님과의 차이 좁히기) 목표 수익률을 가지고 얼마 투자하지 생각하기 목표를 알고 알아야 분명하게 달성하니 꼭 해봐야겠습니다.


자기가 자기꿈을 부끄러워 하면 남들이 그 꿈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리고 까먹는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며 1주차 강의를 마무리 하였는데, 특히 위의 말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나의 꿈 나의 비전보드는 사실 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너무 대충 생각했기에 꺼내보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의 위의 말씀을 듣고, 정말 내꿈을 내가 부끄러워 하는데 과연 내가 성공할까? 존중받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고, 말씀처럼 까먹었습니다. 정말 비전보드는 눈에 보이는 곳에 잘하든 못하든 이번에는 바탕화면에 해놓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게 두번째 BM 비전보드 눈에 잘보는 항상 보는 컴퓨터, 휴대폰 바탕화면으로 바꾸기


그리고 3번째 BM으로 가장 중요한 것들 우선순위를 계획 처리해야겠습니다.(<-이게 제일 안됨) 왜냐하면 시간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많은 월부인들이 공감하는 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항상 몸이 2~3개 되면 좋겟다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선순위에 맞춰 행동하는 너바나님의 인사이트 한번 3월 한달동안 해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1주차 짤다면 짧고 길다면 긴 강의후기를 마치겠습니다!!

1년전 목이의 비전보드 (사실 지금 보니 뭘하고 싶었던 건지 잘모르겠다. 비전보드의 구체화의 중요성 새삼 느낍니다.)

너바나과 차이 좁히기 정리

  1. 목표수익률+얼마나 투자할지 계산
  2. 비전보드 바탕화면에 깔기
  3. 우선순위로 일처리하기

댓글


같부
24. 03. 08. 06:08

목이님 >< 비엠을 선정한 탁월한 후기입니다 ~!! 최고!! 우선순위로 일처리하고 ㅎㅎ 저도 그 항목이 정말 어려운데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이님 후기 덕분에 한번 더 리마인드 합니다~!! 우.선.순.위!! 감사합니다~!!

함께하는가치
24. 03. 08. 06:10

내 꿈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확신을 가져가는 한달 함께 만들어봅시당 목이님 :) 복기해보며 강의듣는 자세 넘 넘 멋집니당!! 💪💖

쑤킴
24. 03. 08. 21:47

크으~ 월부 1주년!! 대단하셔요❤️ 들리지 않았던 부분이 들리기 시작!! 저도 꼭 내년에 다시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