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실거주 목적으로 당첨된 청약이 자산 증식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 정도 영상을 시청하면서 너바나 님, 너나위 님, 코크드림 님, 새벽보기 님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동산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김현준 대표님과 강환국 작가님의 영상을 통해서 주식, 퀀트투자 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면서 자본주의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퀀트투자를 통해 실행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거주 필요성 때문에 투자가 아니더라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실행하기 귀찮고 투잡을 하기 때문에 본업에 더 집중해야 된다는 핑계로 외면 했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본업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종잣돈도 생기면서, 그리고 보유 중인 아파트의 전세 만기가 1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더욱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열반스쿨을 수강 하게 되었는데요.
오프닝 강의부터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상황 별로 투자 또는 실거주, 갈아타기,지방, 수도권 투자 등 복잡하게 둥둥 떠다니는 머릿 속이 정리가 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그리고 조편성을 받아서 조원 분들과 함께 공부하게 되었는데 다들 열정이 많고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 하다 보니 좋은 기운을 받아서 나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고 생각하다보면 과연 이 길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계속 두드려보기도 하고 시행착오가 많아서 시간 낭비를 많이 하게 되는데 많은 사례와 데이터를 듣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의 수강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댓글
오엠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