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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 세끼 꼬박 밥을 챙겨 먹고 싶은 삼식아밥먹어 입니다.
오늘 열기반 1강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짝짝짝!!!)
사실 작년에 와이프 아이디로 강의를 듣기는 했는데...
그 때 당시에도 사실 개인적으로는 충격 그 잡채였습니다~
Not A But B... 저는 한 평생을 A로만 알고 살았는데....
뒤돌아보니...제가 생각했던...꿈꿔왔던 그럼 삶은 아니었던 것 같았어요~(물론 제 삶을 후회하는 건 아닙니다 ^^;;)
오히려 나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저게 B구나를 깨우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듣고 벌써 한 7~8개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실준반도 들어보고, 열중반도 들어보고 했는데...아직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올해 들어 다시 마음을 다 잡아보고 지기반도 듣고 그 다음에 서기반이든 실전반이든 가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기본에 충실할 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인드셋도 다잡아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하는 것인지
되돌아볼 수 있도록 열기반을 신청했는데...
1강을 듣고 나니, 정말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과 이걸 바꾸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
너바나님께서 굉장히 조용하지만 강직한 목소리로 Fact를 곁들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역시 열반스쿨은 다르구나 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 전에는 무작정 해보자라는 마인드였다면 지금은 내가 언제까지 일할지, 그리고 은퇴하고 나서부턴
죽을 때까지 얼마가 필요할지 생각해보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계산까지 해서 정확한 액수를 파악하는 것.
이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것, 그러면서 꾸준히 버티는 것 그러면
내 인생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질 것이라는 얘기가 참 와 닿았습니다.
맞습니다. 아직은 완전 초급자에 불과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남아야 할 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당장 다이소에 가서 블랙보드를 3개 사왔습니다.
제가 생활하는 컴퓨터방, 집안 출입구, 거실 벽 3곳에서 나와 가족의 비전보드를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블랙 보드를 사서 비전 보드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정말 간절히, 진심으로 간절히, 나와 나의 가족의 노후를 대비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 직장을 조금 더 여유있게 다닐 수 있는 그런 날을 매일 꿈꾸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아보고 열기반 강의 잘 듣고 앞으로도 꾸준히 버티면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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