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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제 마음속에 1번 양파링님의 전세 A to Z 강의 후기 입니다
2024년 현재 전세 상황과 전세 세팅 유형에 따른
각각의 프로세스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직 1호기가 없는 저는 전세는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양파링님 말대로 네이버 부동산에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세에도 유형이 있고
그 유형에 따라 설정되는 프로세스가 다름을 배웠고
투자의 반은 전세빼기 라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양파링님과 3호기 3번의 투자를 진행하며
매수결정-매매계약-임대계약시 실전에서
어떤 케이스가 유리하고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적정전세가 설정의 3단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동안 전세가 설정은
네이버부동산이나 실거래가를 참고해서
제가 받고 싶은 금액을 결정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3단계에 거친 여러 검증 과정을 거치고
혹시 모를 리스크도 대비해서
전세가를 설정해야한다는것을 배웠고
역시 월부에서는 투자과정만큼이나
전세세팅과정도 떠먹여주듯 하나하나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런의사결정과정을 거친다면
만약 손실이 나도 제 결정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
흔들리지 않고 시장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세금은 단순히 가지고 있다가 다시 임차인에게 돌려줄 돈이 아닌
투자금 규모에 맞는 적절한 투자로
안전하게 투자과정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고
다음 투자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과정임을 알았습니다
임대기간설정의 3단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임대기간 설정 또한 2년 계약하고
갱신 청구하면 4년까지 하는 것 이다 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투자자가 조절이 가능한 영역이고
빠른 시장 판단으로 매수자가 대응하고 협상해야 할 것들에 대해 배웠고
여러가지 유형에 각기 다른 대응 방법을 배웠습니다.
빠른 시장 상황 판단이 결국 좋은 투자, 안전한 투자로 귀결 되는 것 이니
항상 시장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간 중간 실전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더욱 이해가 쉬웠고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합니다
협상에 작용하는 시장 분위기 파악에 중요한 2가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협상은 어느 한쪽에만 유리한 것이 아닌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협상이 가장 좋은 협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얻을 수 있는 편익과 내어주어야 하는 비용을 잘 계산해
매매가를 잘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양파링님이 2017년 실제 겪으셨던 이야기를 들으며
쉽지 않은 과정임을 다시 한번 배웠고
협상에도 충분한 공부가 있어야
자신의 투자에 대한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파링님은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우리는 매수인 이자 임대인도 될 수 있고
누군가는 우리 집 이라는 공간에서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니
임차인과 서로 좋은 관계가 되어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관계가 되면 좋겠다고 하시며
우리 집이 어떤 의미인지 꼭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투자 하느냐가
부의 그릇을 키우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배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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