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가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88조 이루다정]

안녕하세요.

독강임투 매주40시간! 5년동안 10000시간 input 목표를 세우고 매일매일 이루어 나아가고 있는 이루다정입니다.

열중 2주차 독서는 바로 '원씽'입니다.

원씽은 열기수업때 너바나님께서 추천하시고, 너바나님께선 필사도 하셨다는 말씀을 들고,

바로 찾아 읽어보았던 책이었습니다.

원씽은 제목 그대로, 내가 목표한바를 이루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한가지!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그 한가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책입니다.

원씽을 읽으면서 특히나 저는...

1부 거짓말에 나왔던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는 잘못된 믿음이라는 부분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반박을 하고 싶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 멀티태스킹을 능력이라고 여기며, 심지어 여러 복잡한 일을 한꺼번에 처리 할 수 있다고 약간은 으스대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가 목적한 것을 이루고, 좋은 성과를 내었을지라도...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고, 과거 그 당시 나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찾아내고 그에 집중했다면,

어쩌면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쩌면 과거에 도전하였으나 흐지부지 잊혀졌던 그래서 지금은 기억에서 조차 잘 남아있지 않은 어떤 일들이

당시 그 원씽에 집중하지 않고, 이것저것 여러 장르에 내 관심사를 걸쳐두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분산시켰던 덕분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지금 해야할 가장 중요한 한가지!

'경제적 자유를 통한 삶의 자유'

원씽은 제가 '이 단 한가지를 이루기 위해 나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시켜 나가야 겠다' 다짐하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모든 일을 바라볼때 원씽을 제일 상위에 두고, 그 나머지 일들이 원씽에 부합하는 중요한 바로 그 일인가?를 자문하고, 그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해 나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한권의 책이 저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느끼게 해 준 책, '원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