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56조 타요타요]

안녕하세요, 타요타요 입니다.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부린이 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느낀 건, '노동자' 로서의 시간을 보냈을 뿐이구나' 이었어요.

내가 그동안 '안전' 이라며 했던 선택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선택들이었더라구요.

이대로면 나의 노후는 밝지 않을 것이며,

내 아이는 부모를 원망할 수 있겠다...

아직은 벌고 있으니 막연했던 노후의 위기를 느끼며,

노동자의 한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장 처음인 '목표설정'

목표설정이 어려우신 분들도 계실까요. ㅠ

저는 첫 단계부터 어렵다 느꼈습니다.

할 수 없는 일로 생각했더니 꿈꾸는 법을 모르겠어요.

남은 시간동안 비전보드를 만들며,

구체적인 목표를 그려 보려합니다.

그동안 명확한 목표가 없어서인지 말씀하신대로 재미가 없었어요.

열기를 하며, 당장의 목표(강의, 과제, 복기)가 생겨 열의를 가지고 해보고 있습니다.

완강 후 스쿼트도 하고, 통장분리도 해보았어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목표더라구요.

Connect the dot

1. 목표설정
2. 구체적인 금액 설정
3. 기한설정
4. 목표를 위한 수단
5. 중단기 계획(장기,중기, 단기, 연, 월, 주 , 일 단위의 계획)
6. 꾸준함 - 실행과 복기
7. 강제로 하는 환경
8. 목표에 대한 보상

시간관리가 참 어려웠습니다.

'누구에게나 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다'

그 사정은 나에게만 주어진 패널티가 아닌데 핑계가 많았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현재도 목실감을 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도 작성 해본 적이 없는데.

배워 보려고 합니다.

예) 3월 8일 금요일 목실감

목표 : 강의후기, 비전보드 1page

실적: 강의후기, 비전보드 1page(실패)

감사: 활기찬 조톡방이 되도록 이끌어주시는 조장님 감사합니다.

감기로 아프지만, 울지않고 혼자 놀아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월급쟁이부자 로드맵'

너바나님의 명쾌한 강의를 듣고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늘의 일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 월부는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맞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