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실전 노하우"
지난 5월 열반 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고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임장 보고서를 써봤지만,
매매 계약, 임대 계약 등의 영역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도 지식도 전무.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 내 물건 1등 만들어 전세 빨리 빼는 법
-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일수록 세 가지가 중요 (적정 임대가, 임대기간, 임차인에 따른 전략)
- 전세 가격 설정에서는 단지, 생활권, 공급 순으로 빠짐없이 살펴봐야 한다.
: 단지 내 비교, 생활권 비교, 공급물량 최종 점검
: 지방투자의 경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범위도 체크
- 임대 만료일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지므로 공급/수요/포트폴리오를 반드시 확인
- 투자 단계별 유의 사항
- 매수 결정, 매매 계약, 임대 계약 등의 3단계
- 매수시, 등기부등본을 통해 권리상 하자확인
- 매매계약시, 매매계약서를 통해 온전한 소유권 가능함
- 임대차 계약서를 통해 원상회복 반환 하면 마무리
: 특히 계약 만기 전, 신규 계약을 통해 전세를 뺄 수 있도록 미리 준비
- 임대 리스크 줄이는 법
- 입주 물량 등 임대에 영향 미치는 요소를 면밀히 파악
: 시기에 적합한 물건을 선택 (욕심은 금물)
- 임대 최고가를 무리하게 고집하지 말 것
- 시기별, 지역별 분산투자로 역전세 리스크 방어
- 초보 투자자가 투자를 지속하는 법
-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정석대로 결과물을 쌓아간다"
- 고민이 필요없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기
매매 계약, 임대계약의 실전 노하우를 상세히 듣고나니 머리가 복잡해졌다.
저평가 물건을 찾는 것, 원활한 임대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 협상을 통해 최대한으로 효율을 높이는 것
조금이나마 알게 되니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던 것.
아직은 생소한 것이니 판단은 뒤로 미루고 "정석대로 결과물을 쌓는" 경험을 해보고 그 뒤에 판단하기로 했다.
- BM : 임장/임보 단계에서부터 지역별 공급 상황을 충분히 검토하기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계약 갱신 시점 그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