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막연하게 열기반 수강 신청을 하고 결제를 끝내고
여느때와 같이 일만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을 때, 조편성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강의를 듣는 것도, 조편성을 받은 것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두근거리고 긴장되는 느낌을 받았다.
'기초반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뭐가 나아질까?'
'이 강의 하나로 인생이 바뀐다면 모든 사람들은 전부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일도 바쁜데 강의 들을 시간이나 있을까? '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해야 인생이 바뀌겠구나, 아 내가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네,
나 A로 살고 있었구나...' 하고 첫 강의를 듣는 순간 깨달았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활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였다.
사실 하는 일이 너무 잘 되서 또래에 비해 돈을 많이 모았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일이 언제까지 잘 될 수 있을까, 내가 언제까지 근로소득으로만 돈을 모을 수가 있을까.. 하는
불안함에 뭔가를 시작해야겠다고 느꼈다.
너바나님 말씀이 맞았다.
근로소득은 자전거 앞바퀴이다. 나는 뒷바퀴가 없이 살아오고 있었다.
여행 일정 짜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고 무슨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일정과 계획을 세우는데
왜 인생 목표 설정을 해보지 않았을까.. 머리를 한 대 더 맞은 것 같은 느낌이였다.
인생 목표 설정을 끝내 놓을 것이다.
원래 여행 일정도 여러번의 수정 끝에 완성되듯이
내 비전보드도 여러번의 수정 끝에 완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바라는 최종 목표는 노후를 위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부자가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선 남은 강의도 완강하고 과제도 끝내는 것!
댓글
과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