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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시간을 내면 결과를 만들어내는
투자자 더고잉입니다.
서기는 재수강으로 듣고 있습니다.
작년 1년전 서기때는 '새로운 강의가 나왔으니까 그냥 들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었다면
두번째 들을 때는 '이제는 서울에 투자해야겠다' 라는 다짐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하니 조금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대되는 첫 1강을 자모님이 진행해주셔서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
느낀점과 벤치마킹 위주로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ㅣ현재의 서울시장에서 기회를 알 수 있었다.
사실 1월까지만 해도, 지방에서의 투자기회를 찾고 있었던 저는 '서울은 아직 멀었지'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매달 천만원씩 증가하는 전세가를 보면서 '오 심상치 않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하락장의 한복판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분위기를 강의를 통해서가 아니라, 급지별로 평단가를 통한 투자금파악을 스스로 해보면서 변화를 감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M)
"사람들은 올를 것 같으니까 사고, 투자자들은 싸닌깐 산다" 라고 하시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투자자 프레임으로 가치와 가격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vs 좋아하지 않는 단지 알 수 있었다.
수도권에서 아무리 입지가치를 모른다고 해도 '역세권이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강의를 통해서 초역세권과 비역세권이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비교한 것을 보면서, 무조건 역세권만이 답이 아니다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고, 이번 단지분석에 적용하고 싶었습니다.(BM)
ㅣ서울 25개구, 이야기 할 수 있다.
사실 저는 25개구 위치가 헷갈리는 지방러였는데요-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이제는 급지, 위치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25개구의 위상을 알려주시고, 그 안에서 앞으로 좋아질 지역도 함께 알 수 있어졌습니다.
ㅣ세금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서울의 가치와 기회에 대한 부분과 함께 현실적인 '세금'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전 고민했었던 취득세, 양도세 부분에 대한 내용이 강의에서 나와 복기하였습니다.
편익과 비용을 따져보면서 결국은 내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며, 그 선택에 따른 투자는 항상 있다는 사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투자하기 좋은 시장과 상황은 없다는 것을 알았고, 지금 나한테 주어진 상황을 정확히 알고 그에따른 투자처를 선택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ㅣ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열심+포기가 공존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많고, 거기에 대한 대가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는 자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힘든 투자방식인 월부에서도 '행복'을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바짝 열심히 하는 투자자, 멋지게 과제 수행하는 투자자, 강의가 목적이 되는 투자자가 아니라
성장하고 있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본질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남에게 급한 일 말고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선택한 투자의 초심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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