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기 2주차 강의~!! 주우이 멘토님꼐서 해주셨는데,
오랜만에 뵈어도 주우이님의 그 선한 모습은 여전하시고, 멋있으셨습니다~!!
1주차 강의에선 전체적인 숲을 볼 수 있도록 서울의 1급지부터 5급지의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 알려주셨다면,
2주차에선 숲으로 들어가 나무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서울에서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들을 사례로 강의해주셨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은 비교평가 부분이였습니다.
생활권의 단지들을 직접 뽑아 지역 내, 지역 간의 비교를 해주셨는데,
1대1 과외를 받는 느낌이랄까? ㅎㅎ 중간 중간 "같은 가격이라면 어디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나라면 어떤 단지를 선택할까? 하면서 멘토님과 온라인이지만 소통하면서 강의를 듣는 느낌이였습니다.
멘토님께서 같이 참여 할 수 있게끔 단지 마다 지도에 표시도 해주시고, 입지도 같이 곁들여 질문을 주셔서 잘 모르는 지역이지만, '이 지역의 분위기는 이렇겠구나, 여기는 이래서 좋겠구나~"라면서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꼈고, 같이 1등을 뽑으면서 맞을 때면 오~!! 나? 지금 주우이님이랑 같은 생각인거야??? 하면서 기분이 좋기도 하다, 틀릴 때면 아.. ㅠㅠ더 공부해라~ 하면서 환희와 좌절??!을 왔다 갔다 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비교평가를 이렇게 하는게 맞나? 어렵다" 라며 하기도 전에 겁부터 나고, 컴퓨터 앞의 단지들만 뚫어져라 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하기 싫다. 어렵다"와 반대로 비교 하는게 이전 보다 버겁게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하다보면 재미있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전 저의 1등뽑기 과정 복기해 보자면, 강의를 들으면서도 수없이 이야기 해주시는 ㅅㅎㄷ와 ㅇ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실력이 부족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전의 못하더라도 해보는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 깨달음도 없겠죠? 그렇다고 지금 1등 뽑기를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지금 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더 연습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은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할 필요 없고, 성장을 할 때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성장통으로 생각 하고 그 선택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좋은 선택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에 집중" 하라는 멘토님의 말씀. 너무 힘이 났습니다 멘토님~!!
이전에도 강의나 코칭 때 항상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 말씀들이 정말 많이 힘이 되었어요~
힘이 되는 멘토님의 말씀들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듣게되니 더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멘토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강의 내용 잘 벤치마킹해서 주우이님처럼 선한 영향력가진 멋진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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