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17조 루이비홍]

가슴이 새길만한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취미, 좋아하는 일이 되려면 '재미'와 '의미' 둘다 있어야 한다.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일에는 재미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치화하자면 재미 100점, 의미 100점 만점일 때, 개인적인 기준으로 80점이 넘어가면 흥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의미없지만 재미가 80점이 넘어가는 게임, 드라마 같은 것들에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최근에 배우게 된 스쿠버 다이빙이라는 취미는 재미 80, 의미 50점. 경제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Input이 많이 들어가지만 게임보다 Out이 50점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어떤 활동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두번째, 중요한 일을 하는 것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에 예시처럼, 중요하지 않고 소모적인 취미활동들을 멀리해야겠다 생각했고, 강의 처음에 들었던 넷플릭스나 드라마 같은 어플들을 삭제하라고 하셨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