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6조 해국]

1주차 오프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해국입니다!

오늘은 O.T.때 뵙지 못했던 조원분까지 오프로 함께한!!

완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제 머리속으로는

음 우리 3시에 모임이니까 2시30분쯤까지 가서

스터디룸을 셋팅하고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30분씩이나 일찍 도착해주신 우리람님과 새모니님 낭만괭이님

다들 15:00시가 되기 전에 다 도착하셔서 준비해주시고~

덕분에 저는 아주 심장이 쿵쾅거려서 혼났습니다.ㅎㅎㅎㅎ

아쉽지만 개인사정으로 오프만남이 어려우신

1억별님과 김피엠님께서는 온라인으로 함께 해주셨어요!

처음 뵙는 분들은 본인 소개도 해주시고

일주일 어떻게 보냈는지 근황을 나누며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강의듣고, 후기 쓰고

단톡방에 조원분들이 공유해주시는 기사와 칼럼, 후기까지

엄청난 속도로 올려주시는 분들의 열정을 보고...

으쌰으쌰! 와 함께 ㅘ...와 함께

대단하다.........를 느끼며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도

조원분들의 영향을 받아 더더

바로바로 실천해야겠다!!를 배우고 있습니다.

# 첫주차 강의를 들으며

모두들

욕심을 부렸으면 바라는 만큼 그에 맞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결과를 바라는 만큼의 인풋을 넣어야 함을 깨닫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또 너무 과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도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투자생활을 지속하는데 필요한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데

애를 많이 쓰고 노력하겠다고

이야기나누어 주시기도 했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쓰며 버려지는 시간관리를 해봐야겠다

조원분들의 열정을 보고 자괴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으쌰으쌰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마음먹어야 겠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튜터님들의 행적을 트래킹하며,

하나하나 B.M.하고 실천하며 습관을 유지해야겠다

강의와 조모임이 처음이지만 동료들과 함께 잘 해보아야겠다

강의듣고 과제하고 일과 월부생활에 중심을 잡으며 해보아야겠다

나누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에서

조원분들께서 '열반스쿨기초반' 강의를 정말 열정적으로 맘 먹으시고 듣고 계시구나가 느껴졌습니다.

(저는 첫 시작 때 이글이글 뿜뿜 타오르는 열정보다는

의문점과 의아함들이 많았던 탓에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임해지 못했었던 것 같네요..)

또한 1주차 강의를 들으시면서 더욱 마음을 단단히 먹어가시면서도

조금은 혼란스러워하시기도 하셨고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몰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궁금한 것들이 많다고도 하셨습니다.

2~4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조원분들께서 가지신 궁금함들이 조금씩 방향이 보이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열기반 선배와의 대화와

라이브코칭에서의 질문기회도 있으니

궁금한 부분들 질문하고 답변도 받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앞으로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절약/저축 습관!

규모있는 종잣돈을 쌓기위해서는

절약과 저축습관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저희 조원분들께서는

평소에 돈을 별로 쓰지 않는다

신용카드는 사용한도를 정해놓고 쓴다

고정지출비용을 계산해서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만들었고,

지금은 가계부 없이도 적절하게 운용하고 있다

일을 시작하고 초반에는 월급을 많이 썼지만,

지금은 소비지출이 적어졌다

모은돈의 10%를 따로 떼어놓는 습관을 어려부터 가지고 있었고,

큰 돈이 들어가더라도 할부보다는 일시불 결제방법을 쓰고 있다

삼성페이 등의 결제수단을 없애고 소비금액의 절반가량이 줄었다

앞으로 남편과 상의를 해나가면서 가정의 가계에 대해 상의해보아야겠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일정 금액을 적금으로 넣고 난 후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는 습관이

첫 월급 받을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강제로 엄마가 목표저축액을 정해주셨고

곧장 통장도 만드...ㄹ...)

가계부 쓰는 습관이 넘나 어려운데...

투자코칭 질문지를 작성하면서

소비액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디쓴줄 모르는 돈들이 많아...

(????????)하는 맘도 굉장히 컸었기에

목실감시금부 금전가계부 칸에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목실감시금부 (금전가계부)까지 쓰기

강의 업로드 후 2일이내 완강/후기까지 쓰기

칼럼 필사/정리하기

무지 떨렸는데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 그런지(같은 지역구라)

정말 초면인데 구면같은 하루였네요

오늘도 함께할 수 있음에 넘 감사합니다.

김피엠님 낭만괭이님 네코sj님 새모니님 쑤킴님 우리람님 서수정님 1억별님

감사합니다!

우리 열기반 커리큘럼 4주차까지 찐~하게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