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76조 Ges]

24.03.0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3.06 ~ 2024.03.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리스크를 무조건 두려워하지 말고 현금 흐름을 유지하여 어느정도 헷지할 수 있도록 한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현재의 내 자산 증식 방법이 미래에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초반은 등차수열로 간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지금의 하락장에 가격이 싼 물건을 취하는 것이 리스크가 줄어든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마음이 급해져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다라 투자하게 된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아가야 한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①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② 보유하고 있는 돈의 품질이 좋은 돈이다. ③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용기와 인내)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간다. 빈곤은 예의도 품위도 없다. 또한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시킬 수 있다. 가난이 생각보다 진인하듯이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강자는 강자이기에 갖고 있는 약점이 있다. 흙수저는 금수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금수저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돈을 벌 때는 가능하면 품질이 좋은 돈을 벌어야 한다. 품질이 가장 좋은 돈이란 당연히 정당한 방법으로 차곡차곡 모아지는 돈이다. 좋은 돈을 모으려면 삶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당신이 할 수 있을 때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공부하고 기록하고 개선하고 참여하라. 당신의 인생에 최종 책임자는 본인 스스로다. 20대, 30대에 충분한 수면과 정기적 휴가, 그리고 퇴근 후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그에게 워라벨이 보장된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란 없다. 워라벨을 즐겼던 20~30대에게 닥쳐 올 삶이란 치열한 20대를 보낸 사람들을 위해서 40대 이후부터 살아가야 하는 일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우선 망하지 않아야 한다. 

2.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3. 내가 주도하는 삶이 중요하다. 현재 워라밸, 욜로를 추구하면 내 노후는 보장되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빨리 투자하려고 하기 보다, 앞마당을 늘리고 단지를 비교할 수 있는 내 능력을 키운다.

2. 망하지 않기 위해 투자 시 저환수원리로 최종 검토하자.

3. 늦게 시작한 만큼 워라밸보다는 직장 이후 시간은 부동산 투자 공부 시간으로 루틴을 만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 된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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