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55조]

24.03.09

강의 내내 뼈맞고.. 무섭고 소름돋았다.

나 10억 가지고 있나? 14년차 직장인인데 나의 통장을 보고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셨고,

현재상태에서 내 노후를 상상하니까 무섭고,, 소름이 쫙 끼쳤다.

내 방법이 잘못됐구나, 살아온 방식을 바꿔야 내 노후가 변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뭐 믿고 지금 이렇게 돈을 펑펑 쓰는거니... 들으면서 아주 뜨끔했다.


목아파서 누워서 강의 듣었는데 강의 초기에 너바남 말씀 듣고 바로 일어나서 책상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다.

야근하고 피곤하니까 주말에 몰아서 들으려던 나였는데....새벽2시까지 다 듣고 잤다.

200%밖에 못들어서 너무 아쉽다ㅜㅜ 정신개조 필요할 때 계속 듣고 싶다.


열반스쿨 기초반 듣기 전에 실전준비반 조장님 덕분에 너바나님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책 읽고 강의 들으니까 조금 더 귀에 쏙 들어왔다.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맞는지, 잘못된 생각인지 계속 비교하며 들었고,

고쳐할 할 점들을 노트에 쓰면서 들었다. (조기퇴직, 휴직, 타인에게 투자관련 내용 강요, 무계획, 시간허비,,, 고쳐야 할 게 많다.)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싫어하는데 ,,

목적지 설정이 안 된 비행기처럼 되지 말아야지,, 연료 떨어지면 바로 추락하는 비행기 인생 살지 말아야지,,

계획없는 인생이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남은 인생 계획을 제대로 짜 볼 생각이다. 회사에서 제일 많이 쓰는 게 계획서였는데.... 내 계획이 없다는게

너무 웃겼다..


독서도 체득하고, 강의도 체득하고, 나의 목표가 이룰 수 없는 터무니없이 큰 꿈이 아닌,

내가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되도록 2024년 3월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겠다.

현재 모습을 봤을 때는 내 노후가 무섭고 걱정도 되었지만

점점 업그레이드될 내 미래 인생을 생각하니까 설레기도 했다.

내가 갖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서

지금도 행복하지만 더더더 행복한 삶을 살 것 같다.

지금까지 말하는대로 이루어졌으니 이제부터 나의 인생에 더 중요한 목표를 계속 말하고 행동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꼭 이룰거다 반드시 무조건!!


열반스쿨 기초반은 인생공부라고도 들었는데 공감한다. 꼭 필요한 강의다.

부동산 강의와는 또 다른 유익한 내용이었고,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부터 내가 회장이다라는 마인드로 내 돈 내가 관리 잘해서 흑자 만드는 것이 나의 첫번째 목표이다.

먼저 내가 바뀌고 하루하루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른사람들이 너 왜 이래 하면 이 강의 추천할거다.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아나함
24. 03. 10. 02:17

강의 들으시고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뤄나갈 계획 세우신 반무이님 멋지십니다!!! 뼈는 누구나 다 맞는군요 ㅎㅎ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