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35기 15나 저러나 2번엔 책읽자! 아수라킹] 전세의 모든 것 (ft. 양파링 멘토님)

  • 24.03.09



안녕하세요 아수라킹입니다.


열중 4강은 양파링 멘토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2년만에 재수강하는 열중에서


전세에 관한 A to Z까지 알려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럼 양파링 멘토님께서 나눠주신 인사이트 위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투자의 끝은 어디일까?


투자라는 행위는 매수 보유 매도의 과정을 거칩니다.


처음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때


투자 가능한 물건을 찾는 것에


많은 분들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투자는 주식과는 다릅니다.


사고 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온전히 스스로 책임을 져야합니다.


매도자와의 협상을 끝으로 매수의 단계가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자입니다.


결국 전세를 맞추는 것 역시 매수의 일부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2년만에 재수강한 열중 강의에서


전세에 대한 모든 것을 나눠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고


단지내 1등 물건이 될 수 있는가?


그리고 집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 별로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전 투자를 진행하면서 투자라는 행위는


투자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모든 과정에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 부분은 가르쳐준다고 깨우치기 어렵습니다.


많은 상황을 접하고 경험하면서


협상과 대응의 능력이 길러집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임차인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동일한 협상안을 제시한다고 해도


누구는 수락을 하고 누구는 거절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상의 과정에서


정답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협상이라는 것은


한 쪽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할 수 없습니다.


주고! 받는 것!

입니다.


내가 받고 싶은게 있다면


내가 줘야하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협상이 결렬이 된다면


순리대로 절차를 밟아가야 합니다.


억지로 협상 테이블에 앉히려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투자란 쌀 때 사는 것!

싸게 사는 것이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줍니다.

-양파링 멘토님-



투자는 가치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사야합니다.

특히 매매가격을 싸게 사야합니다.

싸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절대가격이 싸다는 것이 싼 물건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적정 가치를 메길 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해

수많은 단지를 임장하고

손품을 통해 적정 가치가 맞는지 비교하고 평가합니다.


이러한 과정들 속에서 자신의 머릿속에

데이터베이스가 깔립니다.

한 번에 업데이트가 되면 좋겠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헷갈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조금씩 부동산에 대해 알아가면서

가치대비 싼 물건을 찾아 투자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는 요즘입니다!


긴 시간동안 인사이트 나눠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열중 35기 동기여러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댓글


아수라킹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