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열중 조장 활동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1조 행복실천]

안녕하세요.

행복을 실천 중인

행복실천입니다.

첫 주차 강의가 시작될 땐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마지막주가 다가왔습니다.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은 개인적으로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조장 신청하길 참 잘했다! 라고

스스로 칭찬해 주겠습니다

할말이 너무너무 많지만

조장 활동을 통해 얻은 점을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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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의지!!

사실 저는 올해 1~2월에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

독강임투에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요.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는데

임보를 쓸 시간이 부족할까 싶어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때 남편이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지금 그게 중요해?"

맞는 말이더군요.

당장 급하고 중요한 일을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신 없는 한 달을 보내면서

시간이 남아도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오직 현실을 회피하기 위한

넷플릭스 시청만 했습니다.

(나는솔로가 그렇게 재밌을 줄이야)

그때 또 남편이 저를 보고 말하더라구요.

"나태해...."

아주 정신이 번쩍 들어서

열중 수강일을 기다렸다가

바로 강의를 결제해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어울리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의지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다 보니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조장을 하면

조원들과 함께 달리기 위해

저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조원과 동료들을 보니

저도 그냥 할 수 밖에 없었어요.

할까 말까 고민은 없었습니다.

이게 멱살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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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동료들

전에 한 조장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었어요.

본인은 조모임을 할 때

동료를 만드는 걸

소중하게 생각한다구요.

그 말을 듣고

와 정말 멋있는 마인드다

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그 말의 의미를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월부를 하면서,

많은 동료들을 만났는데요.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계속 월부에 남아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저에게 많은 힘을 주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힘든 부분을 이해하다보니

제가 힘들어 손을 내밀면

기꺼이 도움을 주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이번 열중 활동을 통해서도

소중한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먼저 저희 41조 조원분들

남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항상 배울 점을 찾으시는 그리니님

정말 선하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계신

공감 요정 건행선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시며

좋은 자극을 주시는 드림마더님

업무가 많이 바쁘셔서 퇴근하지 못하셔도

사무실에 남아 조모임 참여해주신 리미미님

조모임 장소에 맞춰 임장을

돌고 오시는 열정! 늘 든든한 연화지님

독서와 친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책을 일고

독모를 준비해 오신 쉬얼님

투자 의지 활활! 쉽지 않은데..

틈독을 습관으로 들이신

바다를 사랑하시는 호호바다님

첫 강의에 조모임이라

많이 어색하고 사소한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최선을 다해주신

헬로월부님

그리고 우리 두띠 반장님과

그여자그남자 조장님,

성장구루 조장님,

나니 조장님, 레닝조장님,

불국사 조장님, 상쿵 조장님,

월부이브 조장님, 쩌유 조장님

장길섭 조장님, 쿠즈코 조장님,

킵로이 조장님, 포배 조장님

한 달 간 정말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우쭈우쭈 해주셔서

자존감 올라갔고요.

각종 노하우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눠주셔서

정보도 늘어났고요...ㅠ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조장 꼭 지원하세요!!

꼭 하시구 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