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매번 있다

  • 24.03.10

난 운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번의 기회도 놓친것 같아 마음이 늘 불안하고 후회만 가득해서 한숨만 나왔다. 나만 한숨 쉬는게 아니라 가족들에게 전염을 시켜 어린 자녀마저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돌이켜 보면 운이 없는 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다. 기회가 와도 기회가 왔는지도 모르는 것은 내가 전혀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너바님의 마지 막 조언...인생의 기회는 세 번이 아니다.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매년 그 기회는 있다.

그 말에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희망이라는 설렘이 생겼다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책만 있고 어디다가 투자를 해야 할지 몰라 그냥 포기 했었는데 그때가 2015년이다

갭투자라는걸 알게 되고 수도권에 그렇게 투자하면 된다는것 까지만 알았지 지방에 태어난 나로서는 서울과 수도권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책으로만 봤으니 금방 시들해지고 실행을 못했다. 이렇게 월부 강의를 들었다면 아니...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물어 봤다면 어디 하나라도 투자 하지 않았을까?


사람이 무계획이고 목표가 없어지면 게을러진다. 아무런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나에게 우연히 월부강의 후기를 보게 되었고 월부닷컴을 클릭 한 순간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2024년 2월.... 내 인생의 한줄기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그동안 알고 싶었던 내용들의 강의들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예전 같았으면 강의료 때문에 패스를 했을 텐데 이번에는 강의료가 아깝지가 않았다.

욕심을 부려 3강의를 수강신청 했다. 그 중 하나가 열기이다. 사실 열기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후기에 열기를 추천하는 글을 보고 이것부터 시작해야 하는구나 싶어 오픈알림으로 신청하고 결제 했는데... 알고보니 선착순 오프라인 수업도 있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너바나님의 강의는 강의를 팔아먹는 장사치가 아닌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이었다. 강의만 듣는게 아닌 우리가 직접 비전보드를 만들고 목표 자산금액을 만들어 듣기만 아닌 실제로 실행하고 목표를 세우게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나를 설득? 해주셨다


난 가정주부라서 소득이 없다. 결혼 후 사회생활은 아주짧게 하고 육아에만 전념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전념은 아니고 그냥 회피 한 것 같지만...

지금 난 꿈을 꾼다 소득을 만들자. 그리고 투자하자.

일단 듣고 싶은 강의가 너무 많았다. 그만큼 궁금한게 많기 때문이고 투자 초보자라서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나는 질 좋은 강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주말 토요일 알바를 구했다. 작은 돈이지만 강의비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하루 알바도 난 소중하게 여겨졌다.


일단 나의 계획은 비전보드 만들기, 50%는 적금하기, 가계부적기, 투자금 마련해서 1년에 1채씩 보유하기 이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더이상 회피 하지 않고 실행 할 용기가 생겼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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