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강 후기

내가 왜 이 투자를 하려고 하는가?


자모님 강의에 나오는 감사일기를 보다가 눈물이 흘렀다..

경제관념이 없던 내가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건아들때문이었기에 공감이 되었나보다.


응급실을 종종 들락거리고

아들 병원비로만 매달 내 월급만큼이 빠져나가는 현재 우리집. 미래를 그려보면 어두 컴컴하기만 하다.


내 상황이라면..자모님처럼 이 악물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일이 너무 힘들다거나 아이들을 케어하다보면 피곤해 잠들어 버리거나 혹은 남편이 안도와줘 마음이 힘들다 등등의 핑계로 원씽을 해내지 못 할때마다 마음에 짐이 무겁고 버거울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투자로 1등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임보대회에 나가려는 것도 아니니.

욕심을 좀 내려놓고

잘 해내려고 엄청난 부담을 갖지도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완성하고 마침표를 찍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다.


꼭 이번에는 꼭 마침표를 찍자!!!


너무 잘 하려고 하지도 말고 안이해지지도 말고

주어진 한달동안 손품, 발품 열심히 팔아 그냥 완성에 초점을 맞추자♡


+ 완강 참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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