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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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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2020년 어느 겨울에 저는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월부에서 4주차의 마지막 추천도서로 선택되어서 반가웠지만 불행히도 그 때의 내용들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제가 바라봤던 관점이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작년까지 돈에 대한 나의 태도가 지난 20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 얼마나 변화했는지 너무 궁금했고 설레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돈에 대한 마인드 변화
성공하는 사람의 마인드
빨리 부자되는 법을 버리는 법
이 책을 읽고 본 것 깨달은 것
P50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는 힘들다
-> 노후 준비가 되더라도 혹인 부자가 되더라도 지금의 좋은 습관을 변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작은 금액의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출에 있어서 고민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P57 세상에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것을 모르는 두 종류의 삶이 있다 -경제학자 존 갤브레이스
P70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 실패가 연속되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최적의 길을 찾아 나가려고 합니다. 앞으로 인생에서 실패는 많이 있을 것이며, 그 실패를 줄이고자 실패를 맛보기 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최선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P93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
-> 가장 어려운 말인거 같습니다. 불안함과 걱정이 많이 되며 부자에 대한 성공을 맛보지 못 해 생기는 조급함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떻게 하면 조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을 때 고민해봤습니다.
-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라.
- 부자 또는 투자 공부에 최선을 다해라 10분이든 100분이든 본인이 생각했을 떄 만족하는 시간이면 된다. 저는 잠을 자기 전 '내가 오늘 최선을 다했는가' 라고 제 자신에게 묻고 합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최선을 다했고 더 이상 멀 할 수는 없다 라는 답을 하곤 합니다. 내가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했는데 더 이상 멀 더 할 수 없을 때는 이 정도 했는데 안되는 건 없지 그리고 안될수도 없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대신 최선이라는 단어가 휴식 또는 가정에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부를 10 분했다고 아쉬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머지 시간을 가정에 또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 또한 만족하고 넘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시간은 핸드폰에 의미 없는 유투브를 본다 던가 그런 행위입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아닌 티비를 와이프와 함께 본다면 이 또한 저에게는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한 것입니다. 제가 얘기한 하루에 최선은 그런 의미입니다
- 불안감을 없애려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되라
-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저는 늘 불안했습니다. 어떻하면 불안감을 없앨까 라는 고민을 항상 했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그 분야의 최고가 되라 내가 남들보다 많이 준비하고 알고 가는 미팅은 상대적으로 불안감이나 걱정이 없던 미팅이었습니다. 문 샷이라는 책을 보면 세계 최고라는 나사의 연구소 사람들도 우주선을 쏘아 올릴 때 땅콩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첫 우주선을 쏘아 올릴 때 누군가 땅콩을 먹었고 그것이 미신으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똑똑하다는 그들 역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찌보면 그들과 나는 다를 게 없습니다.
P112 성공하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 싸게 산다는건 언제 사야하는 것인가? 결국 싸다 구매할 때를 안다는 것은 비교평가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P.117 부는 상대적 비교다. 100억을 벌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10억을 벌어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
-> 작은 돈에 감사하며 작은 일에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목실감처럼 오늘 만약 와이프와 즐거운 저녁을 보냈다면 저는 이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시간입니다. 지금의 감사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P125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 어린 시절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을 때 나는 가난하다고 느껴봤고 그 때의 감정들이 아직 남아있어 가난은 누구에게도 올 수 있으며, 다시 겪게 된다면 누구보다 더 잔인하게 저를 괴롭힐 것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P127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 아침 샤워를 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3번 육성으로 말을 하곤합니다. 내가 내 자신을 믿어야 그나마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P203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해야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깨우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던 시기 노력은 하지 않고 나는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고 그러다 보니 불안감과 걱정들이 늘어났습니다. 나를 사랑해야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보이며 그 부분을 채워나갔을 때 나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더해집니다.
P205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방법
-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 기록하고 정리하라
- 장기 목표를 가져라
-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 모든 글에 공감이 가지만, 6,7번이 가장 공감이 많이 됩니다.
6. 누군가에게 미움 받기 싫던 적이 있고 모두를 만족시키고 싶었으나, 하지만 절대 그럴 수는 없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7. 은퇴까지 약 30년이 남았지만 가정도 일도 여러가지를 하려면 내가 노후 준비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아, 하루하루를 쪼개어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P303 백일의 버릇
-> 나는 이미 공부하는 습관과 미라클모닝 점심운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제는 이 습관들을 놓치지 않게 노력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나는 본디 나태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흐트러져 노력하자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P325 실패보단 도전하지 않음을 탓한다.
-> 많이 공감하는 말입니다. 변화를 주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합니다. 책'상에 앉기가 힘들어요 누워서 핸드폰만 봐요' 라고 하던 친구들에게 늘 얘기한다. 나도 책상에 앉기 힘들었으나, 나는 핸드폰을 보더라도 책상에 책을 두고 책상에서 본다. 그러다 보면 핸드폰이 지겨워지면 책을 본다. 책도 내가 좋아하는 2개 이상의 종류로 구성한다. 하나가 지겨우면 다른 하나로 갈아타기 위해...그러다 지겨우면 또 폰을 봤다. 그렇게 처음에는 책상에 엉덩이를 붙이는 습관을 들인거 같습니다. 게을렀던 제가 성공을 했기 때문에 도전하고 변화하려는 마음이 생기면 변화할 수 있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P329 나의 서재에는 수천 권의 책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을까? 아니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느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 이 책에서 주는 의미를 나에게 접목시켜 꾸준한 질문을 해야합니다. 저자는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집필했으며, 이 글에서 어떤 얘기를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묻고 또 물어봐야합니다.
적용할 것
사실 나는 지금 미라클 모닝도 점심시간에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도 저녁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6개월째고 미라클모닝도 3개월째 거의 다되어 갑니다. 돈의 대한 목표도 확실하고 나에 대한 존중도 있다고 보며. 작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가장 조심하고 노력할 것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어떻게 하면 평생 이어갈 수 있을 까에 대한 고민이 될 것이며 그러려면 우선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평생 플랜을 만들고 그 플랜을 쪼개는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플랜을 분기에 한번 체크하며 내가 어떤 걸 잘했는지 어떤 건 못했는지, 어떻게 변화해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발제문 ①
여러분이 정한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요? 훗날 어떻게 해방일을 기념하고 싶나요?
-> 저는 60을 제 독립 기념일로 잡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통해 노후 준비를 그 이전에 마무리 했다고 하더라도 그 때까지 일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 해방일에는 글쎄요 앞으로도 쭉 달릴 생각이라 한 일주일 정도 책이나 읽으면서 어디 휴양지에서 쉬던가? 와이프와 조촐하게 맛있는거 먹는게 행복이지 않을가 합니다.
발제문 ②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과 반대로 자신 없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자신 있는 능력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는
발제문 by. 양파링P. 276
-> 저는 버는 능력은 좀 잘하는거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15년 넘게 해오고 있어서 그 부분은 다른 3가지에 비해 장점으로 보입니다. 요즘엔 결혼하고 나서 모으는 능력도 좀 향상 된거 같습니다. 와이프와 아파트 매매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달려나가고 있고 제가 한달 용돈을 5만원으로 줄였습니다. 그 좋아하던 술도 안먹고 점심도 나가서 돈 안쓰려고 헬스하고 구내에서 먹고있습니다. (하도 나가서 먹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에 공부하고 새벽에 공부하니깐 주말에 와이프랑 쓰는 돈 말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은 없더라구요. (어쩔 때는 제 개인적으로 쓰는 돈이 0원 일 때도 있습니다.) 지금보다 향상 시킬수는 없겠지만 지금의 습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대신 유지하는 능력 또는 쓰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지하는 능력은 제가 부족하니 와이프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중이고, 쓰는 능력(투자)은 이 강의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발제문 ③
이번 열중반을 수강하며 스스로의 투자방향을 정하는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현재 시장에서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 나가고 싶으신가요? 종강 이후 어떻게 투자공부를 이어갈 예정인가요?
-> 올해 1채를 꼭 구매하고 60까지 총 6채를 구매하는게 목표입니다.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셋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저 6채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우선 올해는 1호기 구매라는 목표가 있으니 미친듯이 달려보고 내년부터는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달려나갈 생각입니다.
Q4.
강의를 듣기 전과 후 달라진 점 또는 가장 많이 성장한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 부동산에 대한 이해가 많이 없었는데 가장 바닥에서부터 천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용어와 매매공부를 같이 하다 보니 많은 인풋이 한번에 몰려들어와서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하나씩 천천히 빠른 시간안에 하려고 합니다.
전에는 내집 마련이라는 꿈이 멀기만 하게 느껴졌는데 그래도 이제는 어렴풋이 매매의 길이 좀 보이는거 같습니다. 여기 계신 조원님들과 많은 선배님들을 보고 1호기에서 끝나지 않고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변화시킨게 가장 성장한 길이라고 봅니다. 월부에서 많은 분들이 최적의 길을 알려주고 있으니 나는 그 길을 따라가면 된다. 포기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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