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03조 꽃길만걷다]

열반 중급반 강의 중 제일 알맹이 강의.

너바나님의 3강을 인문학 강의처럼 들었다면,

4강은 이 중급반 강의의 꽃이 아닌가 싶다,

사실, 집을 싸게 사서 잘 판다까지만 생각했지, 전세를 어떻게 내놔야 하는 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생각한 적이 없다기 보다는 그냥 내놓으면 되겠지 생각했지,

이렇게 집을 싸게 사는 것만큼 알아보고, 고민하고 공부해야하는지 몰랐다.

싸게 사서 잘 전세를 놓고, 좋은 가격에 매도를 하는 것.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에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월부에서 시작했지만, 과연 남아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던가.

물론 조용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다가 중도하차하신 분들도 많다.

열심히 임장하고 노력하고 공부하신 분들은 남아계시고,

조급함과 노력없이도 운이 따라 집을 매매하신 분들은 남아 계신 분들이 적다 들었다.

나는 운도 부럽고 그 노력도 부럽고 무엇보다 그 결단력이 부럽다.

문고리를 잡고 울었다던 자모님의 말씀이 어떤 각오로 이 일에 임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 노하우를 이 4강에 모두 풀어주셨다.

실패담도 성공담도, 여러가지를 알려주시려는 그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꼭꼭 씹어먹어야지.

내 껄로 소화해야지.

감사합니다.

정말 중급반 듣길 잘했다.

모든 강의가 너무 좋았다. 이 모든 강의를 듣고서야 앞으로 가야하는 길이 대략적으로 정리가 된 기분이다.

그리고 지금 나가서 투자하고 싶다. ㅋㅋ

하지만, 내가 준비가 되면 그 때가 언제이든 간에 기회는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도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그 노하우 다 받아먹고 성공하고 프다.

성공, 우선 내 노후가 편안하고, 가족들을 책임지고,

그리고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빌려줄 수 있다면.

은퇴까지 아직 멀었다.

하지만, 5년 안에 은퇴하고,

월 300만원 생활비로 쓰고, 가족들과 한달에 한번 맛있는 식당에 가고,

일년에 2번은 국내여행, 일년에 한번은 해외 한달 살기(겨울이 나는 너무 싫다.)

투자자로서 더 공부해서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해야지.

노래도 있더라.

내 나이가 어때서!

지금 시작하는 내가 오늘 가장 어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