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72기 2조 베댄아] 2주차 오프 수업 후기-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by 너바나 ♥

안녕하세요,

"Better than I am"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베댄아 입니다.

1주차 자본소득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주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든 앞자리에 앉아서, 온몸 절절하게 자본소득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봐야겠단 생각에,

아침밥 든든히 먹고 일찍부터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따란~3등으로 도착했네요! ㅋ

(아침 일찍 도착하니 기부니가 좋아요~♬)

평소보다 좀 쌀쌀한 날씨를 뚫고 일찍 도착했더니, 미모의 샐리 매니저님과 스탭분이 오늘도 넘나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

지난 1주차 강의에서는,

월급쟁이의 현실과 미래를 배우고, 그래서 왜 우리가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을 가져야만 하는지를 이해하고,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목표를 정해보 시간까지 가져보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목표를 정했으면, 뭐다!!? 실전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1주차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목표를 정하시고는, "그럼 이제 뭐를 해야 하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거야??"라는

의문과 궁금증이 많이 생겨나셨을 것 같은데요,

바로 오늘은 장작 7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부린이가 부동산 투자로 투자 고수 되는 방법에 대해, 200억 부자 너바나님의 투자 레시피를 낱낱이 배워올 수 있었습니다.

2주차 시작에 앞서, 1주차 비전보드 과제를 수행하신 동료분의 비전보드를 보며 피드백을 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만 정리해보면,

"ONE THING - 내가 해야 하는 단 하나의 것!"

"비전보드를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건, 롤모델(현실)을 정해야 한다는 것!"

"내 꿈을 욕망해야지, 타인의 꿈을 욕망하면 안 된다!"

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특히나 인상 깊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는 방법을 몰라, 동료 분들의 자료를 보고 레버리지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동료 분의 자료를 보고, 이것도 좋아보이네, 이것도 넣어보자, 저것도 좋아보이네, 저것도 넣어보자..난 목표 금액이 너무 소소하네? 크게 질러보자!!?하다가 제 비전과 목표가 자칫 산으로 갈 수도 있어서, 흔들림 없이 제가 원하는 단 하나의 목표(One Thing)을 정하고 그에 걸맞는 계획들을 짜나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을 수 있었던 피드백 시간이었습니다.

(번외로, 1주차 우수 과제 후기 제 비전보드도 뽑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당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아.마.따, 목실감! 아.묻.따, 목실감이었는데요!

실감은 비전보드를 향해가는 Connect to dot의 "Dot"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제가 월부에 들어와서 공부를 1년 반 째 이어나가고, 0호기 사정으로 인해 1호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을 버티고 이어나가게 해주는 데는 목실감 루틴이 정말 99할을 했다보니, 너바나님께서 왜 목실감 루틴을 2주차 수업 시작 전부터 강조하셨는지, 이것이 투자자의 루틴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 절절히 느끼는 바가 큰지라, 목실감이 "Dot"이라는 말씀이 머릿속에 다시 한 번 각인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일의 일상이 모여서 내 미래를 만든다!"



*부린이에서 투자 고수되는 법(가장 빠르게 부자되는 법)

부린이에서 투자 고수되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1년 반 전, 제가 월부에 들어오기 전 모습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뉴스와 유튜버에서 연일 떠들어대는 소식에 설왕설래하며 상승장의 꼭지에 올라앉을 뻔한 아찔했던 그 순간이요...

월가의 전설인 피터 린치가,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 지에 달려 있다"라고 하셨는데요.

200억 부자 너바나님께서도, 돈을 버는 사람은 결국 긍정론자!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월부에서 만난 수십억 자산의 멘토, 튜터님들께서도 늘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긍정론)하라고 가르쳐주셨기에,

앞으로 제가 실전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마인드를 장착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공포에 사서, 환호에 팔자"

[BM] : 시장을 객관적/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마인드셋 장착(여기서 긍정적은 무조건적인 대세 상승론이 아닌, 대응하고 행동하는 선행적 관점의 긍정적)

*10년 뒤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를 아파트 찾는 법(가치 판별하는 법)

자, 그럼 대체 어디를 사야 가격이 오르는 걸까요? 이거 너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부동산을 볼 때에는 입지 요소를 볼 줄 알아야 하는데요,

Not A, But B의 눈을 장착하기 위해 필요한 입지 요소에는

ㅈㄱ, ㄱㅌ, ㅎㄱ, ㅎㄱ, +ㅎㅈ/ㅇㅈ, ㅂㄹㄷ가 있었습니다.

입지 요소를 통해 변하지 않는 가치를 알아보고 그로 인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를 아파트를 찾는 법을 배우니, 실전 투자에도 자신감이 좀 더 붙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30년 뒤 부동산에서 가장 가치 있는 지역은 무엇일까?"

[BM] 지역 및 단지 분석 시, 입지 요소 적용하여 비교 평가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를까? 떨어질까? 부동산 끝난 게 아닐까?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입지 요소는 이제 알았고, 그럼 부동산 가격은 대체 어떤 것에 영향을 받을까?

장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흐름)와 현재 단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현황)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며 인사이트를 전해주시는 시간이었는데요. 지난 30여년간의 붇동산 싸이클을 분석하며, 부동산 가격이 장기적으로 어떤 흐름을 가지게 될 지를 배우니, 제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도 명확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BM] 지역별 수요 및 공급 정보 꾸준히 파악

*도대체 너바나는 어떻게 투자하는 거야?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점이 필요한데요.

오늘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 중에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부분이었는데요.

"초보는 공이 올때마다 치지만, 좋은 타자는 내가 칠 수 있는 공만 친다"

사례로 투기꾼과 투자자의 정의에 대해 다시 배우면서 제가 투기꾼의 모습이었던 적은 없는지, 그리고 제가 지금 원칙을 세운 투자자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지도 다시 한 번 살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그리고 너바님께서 세운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는 결국 원칙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바로, "저/환/수/원/리"!

너바나님께서 지켜오신 원칙을 그대로 배워서 실전 투자에 적용할 수 있다면, 최소한 잃지 않는 투자,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로서 제대로 성과를 내는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겠단 생각에, 이렇게 200억 투자 고수의 인사이트를 몇 십만원 강의로 레버리지 한다는 게 벅차게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저/환/수/원/리" 원칙 지키기(어떤 유혹에도 흔들림없이 지킬 것!!)

마지막으로, 마가렛 대처의 메세지를 통해 마무리를 해주셨는데, 와닿는 바가 커서 복기용으로 정리해두고자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아,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데로 된다"

- 마가렛 대처



위에 메세지를 들려주시면서, 너바나님께서도 "너는 네 생각데로 된다"라고 해주신 말씀에 마지막 뼈를 맞았습니다.

모쪼록 오늘 강의에서 쏟아내주신 월급쟁이들을 위해 응원하고, 간절히 잘 되길 바라는 진심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주차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2주차 강의는 왜인지 알 수 없게 강의를 듣는 내내 혼자 울컥울컥 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글썽글썽 해지는 구간들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2주차에는 200억 자산가이신 너바나님의 투자 인사이트와 레시피가 잔뜩 담겨있다보니, 수강생들 마음에 더 뜨겁게 와닿아서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 알려줬는데도 안 하더라?" 소리 듣는 일 없도록, 지금 껏 월부에서 공부하며 보내온 시간만큼 계속해서 꾸준히 배움을 제 것으로 만들고 행동하며, 꾸준히 성장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오늘 전해주신 월급쟁이 수강생들을 응원해주시는 강의 내용과 너바나님의 진심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