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년에 1채씩 6십억 부자될조 빛샘]

양파링 님의 <실전에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전세A to Z>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투자의 완성은 전세세팅이라는 이야기는 참으로 맞는 말이다.

70회 이상의 거래를 통한 경험 부자인 양파링 님의 강의는

전세세팅의 처음과 끝을 집대성한 강의라고 할 만했다.

전세 세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 단지 내 비교 - 생활권 내 비교 - 영향권 내 입주물량 분석

임대기간 설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 공급 - 수요 - 포트폴리오(다주택자가 되었을 경우)

협상시 고려해야 할 2가지 : 가격 - 상황

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양파링 님의 사례와 경험을 숨김없이 낱낱이 공개해주어서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와서 좋았다.

들려주시는 실패와 성공담은 초보인 입장에서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단계에서부터 전세세팅을 감안해서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매수 결정단계 - 매매 계약단계 - 임대 계약단계마다 단계별 주의사항에서는

등기부등본 볼 때 표제부, 갑구, 을구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매매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심지어 특약내용으로 어떤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문구를 넣어야 하는지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

매수하고 나서 전세세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수하기 전에 전세세팅을 이미 계획하고 매수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나의 집에서 나만 꿈꾸는 것이 아니고

임차인도 꿈꾸고 꿈을 이루어간다는 말에

집이 단순히 투자 대상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임을 되새겨볼 수 있었다.

에어컨 설치 등등 웬만한 것은 임대인인 내가 해주자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임차인으로 부터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받기도 한 경험을 들을 때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단순히 집을 빌려주고 빌리는 관계에 그치지 않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주신

양파링 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