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6기 134조 엄청난멘탈]

이 책은 좋은 책 잘 읽었다가 아니라 정말 내 삶에 적용할 부분을

정확히 집어서 알려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돈은 인격체다. - 돈은 살아 숨쉬니 소중히 해라. 사치나 허세 부리지 마라.

돈은 중력이다. - 갑자기 2-4-8-16 더 빠르게 증가한다.

리스크가 가장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남들이 욕심을 낼때 두려워,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

빨리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 50세 이후가 좋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경기를 예측하지 마라. -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틀리니까 믿지 말고 대응하라.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다. - 운으로 생각하지 않고 실력으로 착각할 경우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 상속 vs 복권 vs 사업성공 . 주식 오래 천천히 길게 (배당 주면 평생 팔지마)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가지 - 안 쓰는 짐을 정리하자. 설레지 않으면 더 그렇다.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 1등 주식을 매달 50만원씩 산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잔인하다. -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인은 기본으로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동산이 좋은가, 주식이 좋은가 - 성격에 따라, 보수적 안정성 : 부동산, 공격적 고성장 : 주식

나의 경제독립 기념일 :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역전하는 그날. 그러면 사치해도 된다.

돈을 다루는 4가지 능력 : 버는, 모으는, 유지하는, 쓰는 능력

좋은 부채 나쁜 부채 : 소비에 사용하는 부채 : 나쁜 부채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두가지 방법

당신의 PER는 얼마인가? 아무리 월급이 많아도 노동소득만 있다면 거의 저PER 수준이다.

부의 속성 :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말들이다.

대부분은 한번씩 들어본 말들이고, 경제서적/자기계발서에 자주 나온다.

근데

돈은 인격체라는 것 생소하다. 근데 실제 맞는 말 같다. 너무 쉽게 다룰 경우 줄줄 새게 된다.

==> 나는 과소비는 안해서 다행히다.

경제독립 기념일이라는 표현이 신선했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 내 노동소득을

앞서는 그 날인데, 생각만 해도 설렌다.

==> 나도 자본소득을 늘이기 위해, 배당주 보유를 많이 하고 있어, 꽤 나오지만 아직 독립은 멀었다.

부동산 투자를 잘 해서 현금으름을 만들어, 독립 기념일을 맞이하겠다.

나는 공격적 고성장을 이루는 주식을 오래 보유하는 것이 특기인데, 최근에는 이 또한 지친 상태로 보여 배당주로 전환을 했고, 이제 보수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가치성장 투자를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려 한다 끊임없이 공부해서 잘 해 보려고 한다.

좋은 책이었고, 직언 직설한 내용을 요약한 노트에 정리해야놓고

매일 읽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