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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강의가 4시간만에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대 후반의 저에게 노후는 아직 멀다고 느껴왔지만, 은퇴 후의 남은 삶이 노후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되도록이면 빠른 은퇴와 함께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나’의 은퇴시기에 맞춰 필요한 노후 자금을 계산 해보고, 부자는 어떻게 소득을 꾸려 나아가는지, 그들의 수입과 지출은 어느정도인지 직접적으로 정보를 들으며, 여태껏 알고 있던 세상은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돈을 많이 벌면 부자인줄 알았던 제가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을 비교해보며 근로소득과 함께 자본소득의 바퀴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뚜렷하게 생각해보지 않은 저에게 “비전보드”를 그려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인생은 무엇일까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정말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보며 하나하나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 OKR, KR-마일스톤 등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었지만, 제가 원하는 삶에 대해 가장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지표라는 생각이 들어 꼼꼼히 작성해보려합니다. 월부로드맵에 맞춰 하나씩 하나씩 느리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나아가며 아무 것도 없던 저의 백지장에 미래의 꿈을 그려봅니다.
댓글
다영님, 자본소득의 바퀴의 필요성을 느끼셨군요. 저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자본소득이란 나와 멀다고 생각했던 1인이지만, 우리 같이 앞으로 자본소득 일구어나가요!!! 부족한 시간 쪼개어 강의 들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