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갱지지입니다 :)
오늘은 월부학교의 5강!
앞선 선배님들의 강의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저희반의 반장님인 내꿈찾님과
1반의 반장님인 식빵파파님께서 준비해주셨는데요
두 선배님들 모두 지난 초보시절에 잘못했던 부분을 낱낱이 공개하며
우리들이 실수를 사전에 잡아주시려는 진심이 보였던 강의였습니다
지난 4년간의 투자 경험들
그리고 그 안의 노하우
우리에게 적용해볼까요
#내안의 벽을 깨고 투자하는 방법
투자를 하기앞서 벽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행동력을 저하시킵니다
물론 대비없이 행동하는 것보다는 준비를 철저히하는게 좋긴하지만요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실제 행동까지 이어지지못한다면
결국에 투자를 열심히 공부하지만,
자본주의에서 계속해서 도태되는 포지션에 있게됩니다
- 아 이 지역은 공급이 많아서 안돼..
- 아 지방에서 이 연식은 안오를 것 같아 안돼..
막연한 두려움을 팩트체크로 깨는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꿈찾 반장님은 지난 투자에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투자로 했던 모습을 강의에서 보여주셨습니다
더해서,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좀 더 집중해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던 것 KEY는!
포포 = Focus point인데요
개개인별로 투자의 포인트가 달랐습니다
돈이 부족해 빠르게 자산을 늘려야하는 사람들은
적은 투자금을 넣어서 빠르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효율, 즉 수익률이 중요하고
자본은 많지만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은
수익금, 총 내가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에 집중해서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1호기는 잃지않는 것에 집중했다면 욕심내지 말아야하고
2호기는 저평가에 집중했다면 정말 싼! 매물을 사기위한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고
3호기는 시스템 투자에 집중했다면, 전세금 상승을 받을 수 있는 지역에 그런 특징을 가진 단지를 알고 투자해야합니다
반장님의 강의는 모든 부분이 좋았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서 칭찬한 서울 투자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서울 투자를 많이 관심 가지시고,
실제로 우리도 하고싶은 부분이지만 절대가와 투자금이 크기때문에
쉽게 행동하지못하는 시장이기때문입니다
작년한해 싸다싸다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 행동한 사람이 있고
실제로 행동은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해서 그 자산을 취득할 수 있었는지
6개월의 치열한 과정을 보여주셨는데,
그 강의 내용을 듣고나니 서울 투자의 기대감이 커질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제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정말 포포 포커스 포인트를 잘 맞춘 물건을 찾아 투자해야겠습니다:)
#전세의 모든 것
요즘 투자 트렌드는 세낀 물건이라고 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실제로 작년부터 최근까지 투자하신 분들 대부분 세안고였고
저또한 최근에 검토한 물건들이 세안고 물건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리들의 Pain point인 전세셋팅의 모든 것을 다뤄주셨습니다
얼마가 적정한지
어떤 물건이 셋팅하기 좋은지
계약 때 돌발상황에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계약 특약에 risk를 방지하는 특약까지!
저도 1호기를 꺾이는 시장에 투자를 하면서
손님없는 전세시장에 눈물콧물 흘리며
부딪히며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입자를 모시기 위해 저는 슈퍼을이 될수밖에 없었고
세입자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추가해줄 수 밖에 없었고
잔금을 치고 세입자를 구하는 과정속에서 제대로 챙기지 못해
어렵게 구한 세입자가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사고까지..
저는 비롯 한 채에서 이러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을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만,
식빵님은 이러한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 저희에게 모두 나눠주셨습니다
단순히 꿀팁을 이상으로
저희를 위해서 모든 노하우를 담아주신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말티즈는 참지않지가 자주 나올정도로
임대사업을 하는 과정에서는 화가 나는 순간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고
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점점 경험이 쌓이면서
차분하게 대응해나가는 맷집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빵님은 그러한 모습을 실제로 강의에 담아서 모두 보여주셨구요
정말 찐 선배의 모습이 가득했던 5강이었습니다
이번 투자에서 오늘 다뤄주신 부분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빵님 꼭이요!!!!!!!
이제 월부학교가 10일 남짓 남았습니다
처음에 했던 ot, 그리고 그 각오
1월에는 치열하게 달렸고
2월에는 방향을 다시 잡으며 달렸다면
3월에는 내가 놓친 부분에 집중해서 힘내보려고합니다
늘 마지막달은 남은 기간 힘내보자며 불타오르다가도
체력적인 부분과 일정으로 지치곤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킵고잉해나가기!
선배님들 오늘 강의를 통해서 응원주셔서
그리고 스스로의 실수를 공개하시며 저희를 진심으로 도와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
단단한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남은 월부학교 기간
우리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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