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조모임은 즐겁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9명이 모일 마땅한 자리가 없어 아둥바둥..
찾고 또 찾고~🥲 우여곡절 끝에 너무 좋은 스터디룸을
잡았고, 생각 외로 이쁜 분위기에 혼란스럽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온라인 OT때보다 더 열정적이였고,
희망이 가득했습니다. 1강 강의의 힘이 대단했고,
우린 한조가 되어 이제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걸음을 같이 옮기고 있었습니다.
잘하고 못하고, 누군했고 못했고는 없었습니다.
다음 오프 모임을 기대하며 돌아오늘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그걸 같이하는 동료가 있다는거, 나를 밀어주고 땡겨주고 위로해주고 칭찬해주는
동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74기 26조 끝까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꽃길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조장님과 동료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하나씩 목표 이루어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