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후기: 열정이 느껴집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초집중하였습니다.

서울에 둥지를 틀어야겠다는 야심으로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반백년이상을 서울에 살았지만 변화에도 무심하게 살아왔는데 이렇게 아파트에 집중하기는 처음인 것같습니다.

나이때문에 부끄럽다고 느낄 때도 있고 새로운것을 접할 때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물어볼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자모님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살면서 너무 그냥그냥 살았구나 하는 반성도 있고

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았는지 부동산이라는 큰 벽을 건드려 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참 어리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하튼 앞마당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부동산이라는 벽을 넘어서고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