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28조 부자함머니]

나에게 부동산 투자란

가진자들의 재테크라고 생각해 왔다.

종잣돈이 없는데 부동산 투자가 왠말이냐며

나와는 상관없는 영역이라 생각하며 외면하고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었다.


현재와 미래가 아닌 현재만 살고 있는 나는 소비가 많았고

'열심히 일한 나에게 이정도 보상은 해도 돼'

'이러려고 돈버는거지'

'재산이 많으면 뭐하나? 물려줄 자녀가 있는것도 아니고

죽을때 가지고 갈것도 아닌데 그냥 즐기면서 살다가 가자'며

욜로를 즐기느라 골로 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우연한 기회에 월부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잘못된 합리화하며 지냈던 나를 마치 보고 계셨던듯

너바나님께서 하셨던 뼈때리는 말씀들은 모두 나를 향해 있었다.

열기 1주차 강의를 들은 후 소득절벽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구체적으로 수치화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지금 내가 편한 이유는 내리막을 걷고 있기 때문이었구나.


생활의 루틴을 만들고 보다 명확한 목표를 향해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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