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35조 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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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35조 푸미]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3.08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나 스스로 (전자책 p.456)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 스님에게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 수 없다. 신에게라도 그것을 빼앗길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 일단 잘 되자(전자책 p.459)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 보고 (전자책 p.471~2)

(중략) 상사에게 지시를 받고 업무를 끝냈으면 끝냈다는 확인보고를 해주는 것이다. (중략) 그런데 어느 날 자기가 지시한 내용이 보고도 없이 누락되어 있으면 어떻게 될까? 단 한번만 그런 일이 있어도 일을 못하는 부하로 낙인 찍힌다. 반면 지시를 이행하고 바로바로 확인해주면, 특히 잊고 있던 업무를 마쳤다고 확인해주면 상사의 인식 속에는 믿을 만한 부하로 각인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자신이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을만큼 노력해야 한다. 모든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기에, 매번 스스로 만족할만큼의 결과를 얻지는 못하겠지만 노력했던 그 흔적들은 내면에 남아있어 결국 내 자존감을 채워줄 것이다. 자존감은 단순히 나 자신에게 하는 응원의 말만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던 내 노력, 그 때 느낀 성취감, 좋지 않은 결과임에도 더 나은 과정을 배웠던 경험만이 내 자존감을 올릴 수 있다.

2. 일단 내가 잘돼야 내 주변에 사람이 남는다. 더 많이 베풀고 굳이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직장이든, 투자 생활이든 무조건 전문가의 의견만을 좇을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과 원칙을 갖고 생각해보자.

3. 관계 속에서 신뢰를 주는 것은 참 간단한 것 같지만 어렵다. 업무 관계는 더욱 더 그렇다. 이제는 무조건 업무량만으로, 열심히 하는 태도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기는 지났다. 중간 보고와 내가 맡은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짓는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회사에서 중간 이상만 하는 직원이 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나만의 원칙과 기준 실천하기

내가 지키고 싶은 소신은 ‘굳이 친절한 사람이 되자’이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친절함은 숨겨놓게 된다. 월부 단톡방에 카톡 하나 남기고, 댓글 하나 더 쓰는 것으로 친절함을 실천해보자.

2. 회사 사람들과의 약속 잡지 않기. 회사 사람들은 내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자신은 ‘나’라는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