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2조 나날스]

  • 24.03.11


not A but B

나 역시 그 동안 자본주의에 살지 않았고, 근로주의에 살았다는 걸 알았다.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우리는 평생 일을 하니라 돈을 벌지 못한다.'는 식의 문구를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같은 궤의 말이었다.


부의 추월차선

많은 사람들이 <부의 추월차선>을 인생도서로 꼽는 걸 보고 500페이지 분량의 두꺼운 책을 지난 달에 2번 읽었는데, 역시나 자산을 모으고 불려서 부자가 되려면 <사업 또는 자동화 수익>이 답이라는 걸 다시금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워렌버핏이 얘기하지 않았는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라고. 역시나 중요한 건 내가 시간을 팔아 노동을 바치고 있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는 패시브 인컴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복제가 가능한 사업적 다-소득원 및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 구축, 그리고 종자돈에서 나오는 투자수익이 절실하다.


마인드셋

사람은 무엇인가 결심을 하고, 인생방향을 바꾸려고 할 때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다. 그것은 뇌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고 싶어하는 관성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력한 마인드셋으로 뇌의 RAS를 활성화시켜, 온 세상이 " 내가 원하는 바로 그 것"에 초점이 맞춰 보이게끔 새로운 필터로 갈아껴야 한다. 그러면 동기부여는 할 필요도 없이 저절로 행동이 따라간다고 하니까.


그러므로 나는 뇌에게- 내가 현재 위기이므로, <인생 바뀌는 과정>인 "생각->행동->습관->(시간소요)->인생->운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주저함 없이 함께 가자고 강력하게 선언해야 하겠다.


강제환경과 정체성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면 100명 중 1명 꼴로 행동을 옮긴다던데, 그 1명이 꼭 내가 되길 바란다. 따라서 나는 수시로 "피곤해서 쉬고 싶고, 귀찮아서 하기 싫은 나"를 독려하고, 그러기 위한 강제 환경을 세팅하고, 나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여 <경제적 자유>의 종착지에, 최적의 지름길로 가는 방법을 모색해야하겠다.

그리고 당분간의 고립된 미래에 함께 나아갈 동료를 월부에서 꼭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성공은 방향성

내 <데일리/위클리/먼슬리-!> 등등의 목실감 및 계획을 실천하는 와중에-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내 삶"이 옳은 방향으로 가는지 수시로 메타인지하면서 조망하는 것도 필수적이라 하겠다.


댓글


나날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