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두근 두근 설레는 맘과
어떤 분들일까? 하는 궁금함과
어색하면 어쩌지? 무슨 말을 하지? 하는 걱정
이런 여러 마음을 가지고 약속 장소로 갔다.
항상 우리 조를 위해 애쓰시는 조장님께서
제일 먼저 와 계셨고 그 다음이 나.
온라인으로 뵀던 몇 분이 계셔서 인사를 나눴다.
시간이 가면서 한 분 한 분 오시고
간단한 자기 소개로 어색함은 마무리됐다.
수업을 듣게된 동기, 수업에 대한 기대,
각자의 각오 등 여러 생각들이 오갔다.
시작하게된 동기는 다양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
"투자로 부자가 되는 것"
각자 목표 금액이야 다르지만 어쨌든
"부자가 되는 것" 이었다
우리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동료들이었다.
잘 몰라서, 너무 힘들어서, 하기가 싫어져서
여러가지 이유로 자꾸 멈추려할 때
뒤에서 밀어주고, 등을 다독거려주고
할 수 있다고 힘을 주고
화이팅을 외쳐줄 동료들을 월부를 통해서 만난것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되는
첫 번째 조모임이었다.
73기 66조 모두 화이팅 입니다.
우리 모두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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