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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기 74기 53조 조장 제시j입니다!
사실 이번에 MVP노려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이슈,, 휴
그래도 성실히 남은 기간에 과제 남기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다보면
지금의 노력이 쌓여 언젠가는 목표에 닿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첫 강에서의 제가 느낀 내용이었습니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은 비행기는 연료가 떨어지면 추락한다'
저에게 있어서 큰 울림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제 개인적인 성장배경이나 환경 + 독서 로 인해 아주 생각이 많아진 요즘인데요
저의 20대를 돌아보면 '목적지'없이 '경험이 중요하다' 이 말만 듣고
그냥 다양한 경험을 쌓았던거 같아요
문제는 진짜 미친 경험 부자인데
그것들이 통일성이 없는거죠
그냥 중구난방으로 이 경험 저 경험 다 쌓았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20대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이건 뭔가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는 경험을 줄여가면서 통일성 있는 경험들을 쌓자고 다짐했었어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저는 회사에서 성공하긴 힘든 케이스라고 스스로 메타인지가 아주 잘 되어 있었고
게다가 큰 돈을 벌려면 회사를 다니는게 아니라는것도 주변에서 보고 배워서
자연스럽게 제태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케이스 입니다.
정말 무슨 바람이 들어 부동산 중개사 공부를 시작했는진 모르겠지만, 작년에 공부를 시작하고
그렇게 시작하여 월부까지 와서 배우고 있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 같은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일입니다.
떨어질때도 왜 떨어지는지 알고 올라갈때도 왜 올라가는지 제 논리체계를 갖춰서 말할 수 있는
지금은 많이 부족하더라도 10년 20년 후에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dot들을 잘 연결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 맞겠죠?ㅎㅎ
과제가 뭐 그냥 일기같아져버렸네요 ㅎㅎ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도 마지막 순간에 한번 더 쥐어짜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같이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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