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뭉지입니다.
길다고 생각했던 5주 간의 열중이
되돌아보니 눈 깜짝할 사이(?) 끝났습니다.
어색하게 당산역 앞 카페에서
조원분들을 처음 뵙게 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조모임에서 인형을 흔들만큼 친해진 것 같습니다.
항상 월부 강의는 친해질 때 쯤 종강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계속 만날 동료지만요!
마지막 조모임 후기는
조원분들 한 분 한 분께 응원의 글을 남기며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이권조장님💛
TF 활동에 열중 조장까지 맡으시며
정규 강의만 들어도 바쁘실 것 같은데
조원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밀착케어 해주시는 모습에
월부에서 말하는 '기버'란 이런 것 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조장을 하게 되면, 조장님께 배운 것 처럼
조금 더 조원분들에게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손 잡고 징검다리 하나 같이 건너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뵈어요!
소녀같은 맏언니(?) 크만님💛
크만님은 저희 조에 있는 20-30대가 대단하다고 말하시지만
저는 누구보다 크만님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첫 조모임에 나오기까지 말씀처럼 큰 용기가 필요하셨겠죠?
그 용기를 실천해내시는 실행력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저도 크만님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비록 두렵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구보다 잘 경청해주시고, 많은 지혜가 녹아있는
말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지혜가 필요할 때면 SOS 할게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그 자체인 꼬꼬님💛
말씀으로는 '저는 ~~ 정도 해보려구요.' 라며 수줍게 말씀하시지만
그걸 모두 실천해내시는 대단한 우리의 어머니!
처음 뵙던 날 보다 4주 간 표정도 많이 밝아지시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신 게 느껴져서
저도 옆에서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끝나고 독서실 인증샷 남겨주세요.
제가 꼬꼬님을 위해 플리 공유를 꾸준히 이어가보겠습니다!
다음 강의 시작 전까지, 다음 강의 시작해도 저희 조 잊지말고 함께해요!
청일점 한창님💛
일도 바쁘실텐데, 임장도 강의도 잘 해내시는 다재다능한 한창님!
분명한 목표를 위해 한 단계씩 해나가는 모습에서
저도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독서모임에서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확고한 가치관과
신념이 있으신 분인 것 같아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조 OT 하던 날 청일점이라 당황하신 것 같았는데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드신 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 달 동작구 언덕 잘 뽀개시고 동작구 의견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강서구민 세레나님💛
집 방향 같아서 오프모임 때 마다 같이 지하철타고 가던 세레나님!
커다란 눈에 시원시원하신 성격에 언니라 부르고 싶었어요(ㅋㅋ)
어린 나이에 시작한 제가 부럽다고 하셨지만
저는 이미 자산을 가진 세레나님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만약에 실거주 집을 먼저 마련했으면 자본주의에 대해
더 더욱 관심 가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한 단계 레벨업 하고자 하시는 모습 멋있어요!
다만, 건강이 걱정되어요.. ㅠㅠ 건강 회복 잘 하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같이 임장가요!
올해 중요한 일정을 앞둔 예신 굥님💛
직업 상 퇴근이 늦다고 하셨는데, 차에서 줌모임 참여하시는 대단함!
지방 중소도시 2개구 한번에 보신다고 하셔서
'와.. 난 진짜 게을렀구나..' 생각했습니다.
5년 뒤에 독립기념일 정해두었다고 하셨는데,
자산 차곡차곡 쌓아서 원하시는 시기에 꼭! 달성하시길 바래요
굥님도 이번 달 동작구 가신다고 하셨는데
부상 입지 않게 임장템 잘 챙기시고, 영등포구까지 이어서 고고!!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우리 조 ㅇㅅㅇ(연예인..이름비공개..) 푸딩님💛
푸딩님 조 모임이 처음이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았던 게
처음 만난 날도 그렇고, 독서모임 할 때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어떻게 저렇게 자기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지?' 생각했어요!
+ 푸딩님 닮은 귀여운 아기.. 엄마 줌모임에 같이 그림책 보는 아기..!!
양천구 임장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제가 저녁에만 가는 바람에
같이 갈 기회가 없었네요.. 그래도 저는 가까이 사니까
양천구 임장 가실 때, 혼자 가기 외로우면 연락주세요!
권조장님이 제게 달려오셨던 것 처럼, 제가 달려가보겠습니다!
2030년 10월 30일에 독립할 30님💛
마지막 조모임을 오리와 함께 유쾌하게 장식해준 30님
제가 같이 임장을 가보진 못 했지만, 갱-장히 스마트하신 것 같아요.
선배와의 대화 때, 일부 단지 조사해오신 것 보고 감탄했어요!
자취하면서 저축도 많이 하시고, 앞으로 진짜 승승장구하실 것 같아요.
저도 30님을 본 받아서 저축액도 좀 더 늘리고 긍정적으로
유쾌하게 앞으로 투자공부&투자를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리박수~~ 잊지 못 할 거에요. 오리와 함께 다시 만나길!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나서
스스로 한계..까지는 아니고 한계 그 근처 어딘가까지
가볼 수 있었던 5주였습니다.
독서와 임장&임보를 같이 하는 게 어려워서
기울어진 저울 마냥 균형을 맞추지 못 했는데
제 시간을 좀 더 갈아 넣으면(?)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템포 잊지 말고 앞으로의 하루하루도
최선을 다해 채워나가보아야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조모임 후기 끝~~~~
댓글 0
쎄레나킴 : 으으 뭉지님 늘 응원할거에요 뭉지님같으신 분은 꼭 자산가가 되실겁니다 뭉지님 늘 조장님과함께 귀감이 되시는 분이었어요 158조에서 배웠던 감동과 늘 배움을 통해 감동을 주시던 우리 조원분들 늘 응원 하고 성투하시길 물떠놓고 기도하겠습니다!!(맴속으로요)
20301030 : 뭉지님 갬동입니다ㅠㅠㅠ 이렇게 좋아하실줄 알았다면 진작에 오리박수 보려드릴걸 이제 좀 편해졌다고 마지막날에야 했네요ㅋㅋ 스마트한 유머를 보여드리고싶으니 담번에 임장 같이 다녀요ㅎㅎㅎㅎ 뭉지님은 러블리한 기운 뿜뿜이라 넘 좋았고 열심히 하고계시는 만큼 꼭 성공하실거에요!+++++
하이권 : 모야모야 이렇게 쏘 스윗하게 후기를 남기시다니ㅠㅠ 감동 먹잖아! 좁디좁은 월부 유니버스 우리 어차피 다시 볼거니까 많이 슬퍼하진 않을게요 ㅎㅎㅎㅎ 또 봐요!
유아리꼬꼬 : 뭉지님 ^^♡ 편지 감동 감동 ~^^ 생각지도 못한 편지라 진짜 눈물 나겠어요. ㅠㅠ 조모임 시작하면서 '뭉지님 따라하면 못해도 과제를 세번째로 는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한달 과제 했어요. 항상 과제 빨리 해주셔서 자극 받았고 뭉지님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도 따라할라 할라 했는데 ㅋ 강의가 밀려 오늘은 안되네요~
바나나푸딩 : 뭉지님💛 첫만남때부터 진짜 야무지고 계속 보다보니 성실하기까지!! (그런 모습이 넘 예쁘고 기특해서 반한건 안비밀) 이제 시작한 저는 뭉지님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이제 우리 조모임 끝이라니 정말 너무 아쉬워요ㅠㅠ 울 똑순이 뭉지님은 꼭 목표 이룰거라고 믿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한창 : 뭉지님 편지 감사해요!! 첫날의 어색함은 참....ㅋㅋㅋㅋㅋ 스며들게 만들어주신데는 뭉지님의 도움도 덕분이였죠- 조장님과 척척 월부 짬바가 느껴지는 퇴근하시면 임장까지 이뤄내시는 뭉지님 남자친구는 주식강의 사주는 멋진여자!! 부자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