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양파링님 4강 후기 [열중35기 4요마요? 집9하려고 독서하는조 중꺾자]

  • 24.03.12


양파링님의 열정이 넘치셨던 열중 마지막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마지막 강의는 '양파링'멘토님의

실전 현장에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전세 A to Z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열기 시작하고 나서, 대략적인 개념만이 머리에 맴돌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했죠.

'그런데 내가 투자할 집을 산 다음에 전세를 맞춘다? 그럼 잔금은? 세입자는 어떻게 구하지?'


아, 내가 궁금해했던 것의 이야기가 드디어 나오는 구나~~ 라고 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케이스도 많았고,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 왜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세물건은 네이버 부동산이 빼주는거 아니예요?


열중 추천 도서를 듣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라는 것을요.

세상은 준비되지 않은 이에게 기회를 잘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복권같은 행운도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앗아가기도 하구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세 세팅 프로세스를 알고 있으면 주어지는 2가지 이점은 매우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시간 확보, 그리고 비용 계산이었는데요, 1호기를 할 때나, 3,4호기를 할 때나 저 2가지가 가지는 이점은

열중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내용이라는 것, 열중을 듣기 너무나 잘했다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집은 얼마에 내놓아야 임대가 잘 될까요?


가끔 최근에 매물자체가 없는 경우, 어떻게 알맞은 가격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단지와 생활권, 공금을 가지고 단순히 부사님께 맡기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입장에서 더 많은 이익과 상황을 고려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공수표 아니구요, 따라해보세요 "공/수/포"


임대 기간 설정시에 단순히 '2년'씩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하나하나 뽀개주십니다.

공급과 수요, 포토폴리오를 가지고 2,3채 늘어나는 내 투자 상황에서 더 많은 것을 놓치지 않고

더 지킬 수 있는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협상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은 "가격과 상황"입니다.


협상 까이꺼!~ 라고 생각하기 일수이지만, 아직 전임 한번 안해본 입장으로 매우 떨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협상의 유형이 존재하고

그 뼈대가 되는 "가격과 상황"을 바탕으로 어떻게 협상에 임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유의할 점 (자체 BM)


현재 서기를 듣고 있는데, 운좋게도 오프라서 너무나 좋습니다.

완전히 몰입해서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후기까지 쓰고 자면 내일이 그렇게 달콤할 수 없습니다.


서기 모임때 강의 수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더니 정말 다양한 팁이 나왔습니다.

나눔주신 조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일단위로 자꾸만 끊어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려 합니다.


1) 강의가 올라오는 날 스케쥴 조절하여 반차나 유연근무 설정하기

2) 마치 오프강의를 듣듯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이동하고 몰입하기

3) 모든 강의를 이어서 듣고, 중요한 BM 3가지 찾아내기


이상으로 4강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혜바
24. 03. 12. 21:47

새벽시간 강의 후기까지~ 너무 후련하시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