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 1주차 강의 후기

투자금을 서울투자를 할 수 있을만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게 의미있을까 생각을 처음 했었다.

강의 중간중간 2~3억 투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예시를 들 때마다 나는 그정도 돈이 없으니까 투자 못하네 생각하면서 기운이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울에 25개구를 전반적으로 알 수 있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내가 투자금을 모으고 내 상황에 맞는 투자대상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서울에서도 가치에 따라 급지를 나누고 급지 안에서도 가치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을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다.

1급지여도 땅의가치가 없고, 사람들의 선호도가 없는 단지는 투자대상이 아닌것

낮은 급지여도(너무 낮은곳은 지금 당장은 고려대상은 아니지만) 땅의 가치가 있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가지고 있다면 투자대상이 될 수도 있다.

내가 투자자로써 어떤 결과를 원하고 현재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나는 오랫동안 살아남는 투자자로서 당장은 서울에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은 없으나 시간은 있기 때문에 내가 가치를 아는 지역을 늘려가면서 투자할 수 있는 조건의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냈을 때 행동할 것이다.

더 더워지기 전에;;열심히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