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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not A but B
1주차 강의를 듣고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not A but B처럼 제 가치관을 부수게 된 문장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오늘 바쁘다고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개월, 6개월 뒤라고 안 바쁠것 같은가?’ 입니다. 오늘 직장에서 너무 힘들었다는 핑계로,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게 되면 결국에는 투자를 영영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동산 투자도 ‘업’이라 생각하며, 직장에 가기 싫어도 가서 일하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 공부도 1순위로 두고 매일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치지 않고 계속 해나갈수 있도록 월부에서 만난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나가며 함께 성장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입니다. 투자는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잊지 말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무리하지 않으며 투자 후 항상 회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흔히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안되며 분산투자를 하라고 하는데 순자산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한 분야만 파야 한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노인 빈곤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의 절반 가까이 월 수입이 100만원이 이 안된다는 것도 놀라웠는데 그 중 대기업 출신 회사원도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대기업만 들어가면 노후까지 보장된 삶인줄 알았는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노인 빈곤층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노후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직접 노후 대비 자산이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보니 투자 공부의 필요성이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목표 금액을 설정하며 이게 가능한가? 라고 현실적이지 않다 생각했는데 임대 시스템을 통한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현실화 시켜야겠다는 의지가 강해졌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며 계속해서 제 가치관을 부수고, 비전보드를 상기하며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댓글
not A but B! 목표를 이룰 수 있을꺼에요! 두부님 화이팅
넘 멋있으세요. 바쁘다고 신경안쓰면 10년 20년후에도 같은 고민을 할거에요. 더 큰 리스크를 지고 말이죠^^
꼼꼼하게 짚어주시니 강의일부를 다시 들은것처럼 저역시도 마인드업이 됩니다. 이 또한 우리 삶의 업이다. 어쩜 무엇보다 놓쳐선 안되는 업인것 같습니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