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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자산에 의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그 자유를 기반으로 이웃을 돕고 싶은
캐피털프리덤, 캐프입니다.
주우이 님의 서기 2강을 들었습니다.
서울 안에서 어떤 입지요소가 중요한지,
단지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지,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는 건지 등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을 할 때 보통은 매매가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게 되고,
전세가는 보통 갭을 따지기 위한 요소로만 활용 되는 것 같습니다.
매매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전세가인데,
이를 잘 간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세 가격 곡선의 추세선을 긋는 것은 처음으로 접한 아이디어였던 것 같습니다.
과거 지기반 강의에서 전세가 고평가되었는지를 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를 평가할 수 잇는 정성적인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가율이 과거에 높았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과거 최고 전세가율 및 평균 전세가율이 높았던 단지는 이번 장에서도 그럴 수 있는 것으로 보지만,
동시에 전세가 상승해도 매매가가 기다려줄 수 있는 단지라는 걸 보여줍니다.
전세 매물 수도 잘봐야겠죠.
현재 시장 분위기를 보면 매매가가 잠깐 반등했다가
매매 매물이 많아지면서 다시 주춤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대로 상승세가 멈출지, 다시 상승할지는 예측할 수 는 없지만)
확실한건 전세 매물수가 전반적으로 감소 중인 지역들이 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전세가 오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는
월부의 시간이 곧 올 수도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물 수를 볼 때 단순히 숫자를 볼게 아니라
호가의 스펙트럼에서 저가 매물이 사라지는지를 봐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스스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놀라운 인사이트였습니다.
최소한 4급지 앞마당 3개 이상은 있어야 평균 수익 가능함.
급지별로 2개씩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2급지에 앞마당을 만든다?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서기는 합니다.
하지만 주우이 님께서 2급지 투자 경험담을 알려주시면서,
당시 투자가 힘들 거라고 생각해 아무도 가지 않은 지역에 임장하러 간 모습을 통해,
역시 투자자 안에서도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느낀 것 같습니다.
물론 1급지는 제가 익숙한 지역이라 굳이 임장을 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최소 2~5급지는 말씀하신대로 임장을 해놓고
서울시에 등기 한번 쳐볼랍니다.
우선 앞마당은 이렇게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용인시 수지구 -> 성남시 분당구
나는 경기 남부를 먼저 뽀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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