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77조 구구니]

저는 모자라지도 풍족하지도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길 바라시는 부모님의 바람과 공무원, 학자 집안 분위기에 따라 국가직 공무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외동인 저를 위해서 뭐든 해주셨던 부모님 덕분에 딱히 불편하고 모자람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겼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거의 30년의 시간이 흘러간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각기 다른 길을 간 친구들, 주변 지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성장할 수 있는 수준이 닫혀있지 않은 그들을 보면 시간이 더 지났을 때 저는 그들 뒤만 보면서 신세한탄을 하고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더이상 근로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에 살기 위해서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는 생활습관부터 만들고자 합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중요하고 긴급한 일을 정하고, 월부 티비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그 일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라는 말을 되새기며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적용하고 싶은 점

1) 하루의 중요하고 긴급한 일을 정해서 그 일을 반드시 하루일과 중 할당하기

-> 개인적으로 아침시간이 가장 정신이 맑은 시간이라 기상 직후 1시간 가량은 일어나자마자 생각없이 바로 시작

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기사 등을 보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 현재는 퇴근 후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기라 저녁 식사 후 취침 전까지(2~3시간) 부동산 강의 및

지역분석, 현재 가용 자산 등을 분석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