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4조 첸스]

  • 24.03.12

너무나도 구체적인 현장에 있는 듯한 상황 양파링님의 설명에 푹 빠져서 마치 내가 전세입자를 구하는 듯한 긴장감을 느낀 강의였다.


아파트를 매수한 것의 투자의 끝이 아니다. 투자의 완성은 임대! 그러니 세입자까지 무사히 구해야한다.

전세가 상승은 전세가율을 높여서 결국은 투자금을 줄어 들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전세 셋팅에는 세가지의 유형이 있다.

  1. N개월 뒤 매매잔금-매매 잔금일 전 전세계약이 되고 매매 잔금일에 맞춰 전세 잔금을 받는 경우 주의사항:내 돈으로 매매 잔금을 치루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2. 매도자가 전세입자인 경우-매매계약 후 매도자가 전세입자로 사는 경우
  3. 임자인 거주 중인 경우-매매계약 후 임차인이 계속해서 전세입자로 거주하는 경우


내가 투자한 물건이 어떻게 전세를 맞춰야 하는 물건인지 알아야 필요한 조건을 미리 협의하여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상황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치를 비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물건을 좋게 만들어도 실제 거래는 계약이라는 법률행위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매수 결정 전 등기부등본을 통해 권리상 하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계약서의 내용은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적정 전세가를 위해서는 단지 내 가격, 생활권 내 가격, 공급되는 신축단지와도 가격를 비교해야 한다. 임대기간을 설정시에는 공급물량을 확인하고, 단지의 평형 수요를 체크하고, 만약 보유주택수가 늘어난다면 임대 포트폴이오로 재계약 시기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전세물건이 경쟁력이 있으려면 사는 단계부터 충분히 싸게 사야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싸게 사야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물론 실제로 집을 사고 임대를 놓는 과정을 치뤄야 더 잘 알 수 있게지만 양파링님의 수업은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겨있었다. 모든 상황이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하여서 마치 내가 협상을 하고 있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다.

늘 궁금해 하던 임대 놓은 과정을 생생하게 옆에서 구경하는 것 같아서 큰 배움이 되었다.


양파링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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