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중35기 84조 비바리코

마지막 열중반 지정도서 ‘돈의 속성’에 대한 독후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김승호라는 저자에 대해 언뜻 들어보았는데 이렇게 까지 자수성가한 부자인줄은 몰랐다.책을 보는 내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 사람임을 느꼈다.

이 중 감명깊은 문구와 적용점을 나열해본다,

ㅇ리스크가 클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때다,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오히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가 가장 적은 순간이다.

-> 현재 부동산 시장이 하락장인데 부자들은 이러한 하락장때 오히려 리스크가 줄어들고 없어지는 상황이라 적극적 투자를 한다,

ㅇ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하면 안된다.

-> 투자에 있어서 조급해하지말고, 실력을 충분히 쌓고 접근해도 늦지 않았다.

ㅇ검소하되 인색하지말자. 나는 검소한 삻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된다

->내가 좋아서 하는 투자를 가족에게 강요하지말자. 그들은 그들만의 행복한 포인트가 있을뿐

ㅇ내 욕망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더 쉽게 이뤄진다. 부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어차피 조롱은 수시로 받기 때문이다

->나도 얼른 조롱을 받고싶다, 그 말은 내가 부자가 될 자격이 있고 부자가 되고있다는 과정일테니

ㅇ나는 부동산을 사든,주식을 사든, 절대로 따라가지않는다.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않다.

‘아님말고’정신이다.

->나도 나의 투자실력을 기반으로 내가정한 가격위로는 사지않을것이다. 못사면 나랑 인연이 아닌 물건일 뿐이다‘아님말고’

ㅇ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단순 책을 읽고 덮는게 아니라. 내 상황에 적용해보자 본,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