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호시절입니다.
30년 넘게 수도권에서만 살아와 지방이 참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그 벽을 한번 깨보고자 이번 지기반을 듣게 됐습니다.
전국구 투자자 길을 향한 첫 발을 내딛게 돼 너무나 신납니다.
이번 1주차 제주바다님 강의에서는 ㄷㅈ 지역 분석과 함께
광역시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분위기 임장과 1주차 강의를 듣고
지방 투자가 수도권보다 어려운 점과 쉬운점을 나누어 봤는데요
쉬운점 :
수도권은 심리가 미치는 영향이 커 공급 영향이 한정적인 것에 비해
지방은 공급이 시장 사이클과 가격에 영향을 많이 끼쳐
공급만 잘 분석해도 리스크를 피할 수 있고, 어려운 시기를 예측하고 견뎌나갈 수 있다.
(공급의 중요성과 같은 맥락으로, 재개발 재건축 물량 잘 확인해야한다.)
어려운 점 :
내가 느끼기에 좋다고 느껴지는 동네가 좋은 생활권이 아닐 수 있다.
지역의 개별적인 선호도와 특징 이해해야한다.
(1등 생활권을 그냥 받아 들이라는 제주바다님의 말씀 새기겠습니다!)
광역시는 입지와 상품성(환경+연식)이 모두 중요하다.
중소도시는 연식이 확실히 우위에 있어 비교적 쉬운 느낌인데
광역시는 입지와 상품성 줄타기를 잘~~해야한다. 공식은 없다, 직접 느껴보며 알야한다.
입지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상품성을 이기는 것도, 상품성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입지를 이기는 단순한 논리에서 벗어나 더 잘게 쪼개서 분석해야한다. 어느정도 되는 입지가 상품성을 이길지 단지대 단지 비교로 분석하며 깨달아야 한다.
직장과 상권이 한 곳에 몰려있지 않아 딱 여기가 중심! 이런 느낌이 별로 없다.
뭐랄까....생활권이 흩뿌려져 있는 느낌.
어려운점이 더 많은것은 제가 지방이 익숙지 않기 때문일 듯 합니다^^;;
이 또한 다양한 지역을 이해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나가야겠습니다!!
BM :
- 지역 공급량, 공급 위치, 입주 시기 면밀하게 확인
- 연관성 높은 인근지역 공급물량 함께 확인
- 현재 시장 계절 임보에 적용
- 지역 개별성 이해하고 선호도 파악
- 손품 제대로 팔고 임장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