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80조 성로이](완강챌린지 추가)


너바나님께 뼈를 많이 맞아 온 몸과 정신이 다 아픈 기분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열심히 잘 해왔고,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며 나름 착실히 돈을 벌고 모으고 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돈 욕심 자체가 크게 없다는 생각 아래에서, 나의 가치관(구별된 삶)이 올바르게 발현될 정도의 돈과 먹고 살 만한 돈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 후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내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금전적으로 더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집중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가치관을 위한 선택지의 폭을 넓히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있어야 제가 생각했던 비전인 해외선교도 준비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너바나님 강의의 내용과 구성 속에서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사회생활에 찌들어 하루하루 월급쟁이처럼 살아가며 애써 자기위로하며 살던 저에게 다시 한 번 꿈과 목표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특정 대학교를 가고싶어 열심히 노력했고, 학점을 잘 따고 장학금을 받고자 열심히 노력했던 젊은 날의 나처럼.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늦었으니 지금 바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바뀔건 태도와 행동들... 하나씩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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