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48조 봄봄]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3.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친구가 돈을 낼 때 더 비싼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중략)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첫째, 100억 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 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하지만 나도 이 자리를 벗어나면 그에겐 ‘걔’로 불릴 것이 뻔했다. (중략)

나는 이런 사소한 것이 사람의 인생과 운과 심지어 경제적 환경까지 모두 바꿔나간다고 믿는다. 꼰대가 되고 꼴통 보수가 되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 순간 인연도 행운도 재산도 모두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이미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하고 성공하여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친구가 밥을 산다고 했을 때 내가 했던 행동이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머리를 쿵 맞았습니다. 전 돈을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내 것이 아니라 막 대했습니다. 존중을 받을려면 내가 존중을 먼저 해줘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2.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이 적다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전 100억원이 있는 자산가와 같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노동의 수입이 결코 적은 것이 아니며 좋은 투자를 통해 불려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3. 이 책은 배워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을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무심코 내가 누군가를 그냥 무시하지 않았는지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무시하는 행동이 나의 운명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에 이제부터라도 어떤 분들을 대할 때 예의있게 대함을 다짐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작은 돈도 소중히 여기기 위해 나의 가계부를 작은 것이라도 작성하기

2. 어떤 것을 받았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것 이상으로 베풀기

3. 나의 월급을 100억원 상속 받은 것처럼 잃지 않고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 종목을 찾기

4. 절대 누구도 무시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예의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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