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중 35기 155조 두잉뚜잉]

책제목: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발행일: 2020년 6월 15일

독서완료일: 3월 12일

독서 평점: 9점/10점


본 것

1. p.21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2. p.30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3. p.35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놓아야 한다.

4. p.42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5. p.45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6. p.50 정기적으로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7. p.54 욕심을 줄려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8. p.59 이들의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판단하고 이해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빛나게 된다.

9. p.68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10. p.72 이런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이다.

11. p.78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예측이 틀리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인 것이다.

12. p.85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낼 때는 분산투자를 지킨다.

13. p.97 작은 돈을 모이 종잣돈을 마련해서 투자나 사업의 마중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기초다.

14. p.131 세상이 결국 전진할 것임을 믿는 낙관주의자들이다. (중략) 상황이 정리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낙관주의 자산가들은 이미 더 높은 집을 지어놓았다.

15. p.147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16. p.184 경제 기사를 대할 때는 사실 판단을 위해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을 꼭 참고해야한다는 점까지 인지하라는 말이다.

17. p.215 자산배분이란 현재 자금을 그 목표나 리스크 용인도와 투자기간에 따라 배분한 후 투자 방향을 정하는 일이다.

18. p.220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19. p.230 주주도 사장이다.

20. p.254 잘나갈 때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21. p.279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22. p.295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생긴 고정적인 정기 수입이 자신의 진짜 수입이기 때문이다.


깨달은 점

1. 부정적인 생각, 비판적 사고가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나에게 처한 어떤 상황도 달라지지 않는다.

2. 이 책은 부자가 되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데 기준이 모호한 부분들.. 상식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마치 초등학생 때 선생님께 예절교육을 배우는 느낌이다.

3. 과유불급을 의미하는 챕터가 많았다.

4. 긍정적으로 바라보되, 근거없는 희망회로 말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


적용할 점

1. 나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찾고 실행하기

2. 초보 투자자인 나는 리스크를 질 수 있는 만큼만 투자한다.

3. 내가 다 먹을려고 하지말고 다른 사람의 몫도 남겨두기


인상깊은 구절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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