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1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4조 Joy]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결혼하면서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다고들 한다.

나 역시 그렇다.

남들보다 늦은 결혼과 출산을 겪었다.

아이가 생기다 보니 부자가 되어야 겠다는 마음이 더 절실해 진다.

특별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도 30대 초반에 결혼하여 자연스럽게 자가를 마련한 주변 친구들이 지난 상승장에 수익을 얻는 것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

조급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

이것이 내가 이 강의를 듣게 된 이유다.


강사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하지만 난 또 작심삼일이겠지.

제발 이번엔 바뀌어 보자. 인생을 바꾸는 것에는 과정이 있으니까.

1) 생각이 바뀐다

2) 행동이 바뀐다

3) 습관이 바뀐다

4) 시간을 넣어야 한다

5) 버티는 시기를 거쳐야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싶다고 생각만 했지, 구체적으로 얼마나 필요한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뿌연 안개 속에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목표를 위한 방향설정을 해보았다는 점은 한걸음 내딛은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100일 습관을 지켜 부자로 가는 길에 올라타보자.

매일 하기로 한 것들 실행하여 한달 후에 복기하면서 내 DNA를 바꿔나가고 싶다.


댓글


눈빛꿈user-level-chip
24. 03. 13. 11:23

조이님~저도 결혼하고 언덕위 빌라에 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었어요~ 그런데 이제 과거의 저에게 감사하는 순간도 있게 되더라구요. 그런 경험이 아니었으면 월부강의를 만나지 못했을 테니깐요 ^^ 집 1채로는 웬만해서는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리신 비전보드 꼭 달성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나베부자user-level-chip
24. 03. 14. 06:09

조이님,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우리 같이 해요. 지금은 앞이 뿌연 안개 같을 거예요. 저도 그랬고 지금도 어려워요. 하지만 이제 조금씩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같이 해드릴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