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반 11기 강의 완강하고 6천만원으로 8억 만들조 시경부자] 1주차 강의 후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저의 한계를 너무 수도권에만 넣어두었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서울 투자의 가능성을 일깨워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결국은 사람들이 좋아해야 한다.

모든 투자의 성공 여부는 사람인것 같아요. 역시 자모님이 강의 내내 강조하셨던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단순히 역세권만 보고 있던 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투자자로서의 가치, 가격에 집중해 자산 쌓기

가치 성장 투자는 매도에 목적이 없습니다. 보유가 핵심!

내 딸에게 물려주겠다는 마음으로 제 1호기를 선택하겠습니다.

*투자의 2가지 과정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과정을 도전합니다.

전세-매매가가 붙는 시점에는 잠도 자지말고, 밥도 먹지말고 투자공부하라는 말씀이 콕.박히네요

(너무 푹자고 잘먹은 느낌이..ㅎㅎ ) 끈기 있게 도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살 아들이 자모님께 한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열심히 하는것이 아닌데도;; 전과 다른 저의 모습에 가족들도 많이 당황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공부를 꾸준하게 하려면 가족,직장내에서의 중심도 잘 잡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내가 월부에 온 이유

저는 imf를 겪은 세대입니다. 그때 엄마가 atm기 앞에 서서 현금 서비스를 받는 모습이 저에게는 신기하기만했고 atm기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좋아보였는지 저 버튼을 눌러보고싶다라는 생각만 했어요ㅠ(아직도 그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제가 컸을때는 터치 스크린이 되었다는..ㅎㅎ)

나중에서야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은행들을 다니며 현금서비스를 받았을지, 여기저기 은행에서 대출상담을 받았을지 그 절망감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부동산을 다닐겁니다. 1년에 한번씩 집을 매수하고 전세를 주며 엄마가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여행을 다니듯 엄마의 집을 여러채 보여주고, 절망이 아닌 희망을 보여주는 모습을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