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요소는 장기적으로 계속 영향을 미치는 것,미시적 요소는 단기적으로 짧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말씀하신게 맞을까요?
거시적요소에서 물가 부분이나 통화량, 경기도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단기적 영향에서 그시기의 빅이벤트, 충격을 말씀하셨는데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닌가? 싶어서요ㅠ 제가 이해를 어디서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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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시적인 요소는 탑다운, 연역적이라고 받아들였고 미시적인 요소는 바텀업, 귀납적이라고 받아들였어요. 아파트 단지 하나하나 지역 하나하나를 조사해서 알아보고 그다음 전체적인 시장을 보는 방법은 미시적인 것 같고요. 거시적인 건 말씀하신 것처럼 물가, 통화량 , 경기의 변화에 따라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개별 물건까지 영향을 주게 되니 큰 흐름을 아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