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투자를 고민 중인 신혼부부 입니다.
현재 시기에 첫 투자를 하고, 전월세를 살면서 종잣돈을 또 모아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입지분석을 통해 좋은 지역들을 추렸고 이중 최악의 상황에도 실거주가 가능한 곳으로 투자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투자 관점에서도, 실거주 관점에서도 괜찮은 곳이 용인 수지가 있는데,
몇 주간 시세트레킹을 해보니 수지가 가격도 상승하고 있고, 투자금도 2.5억 이상 필요한 상황이라 이렇게 방향을 잡아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모아둔 종잣돈으로 투자가 가능은 하지만,
너나위님이 얘기하시던 소액투자는 아닌거 같고, 모든 종잣돈을 1채에 사용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실거주가 불가하더라도 3~5000만원 정도의 소액 투자(ex. 지방)로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실거주를 고려해두었으니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괜찮을까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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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자 생각하신다면 지방 투자가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입지가 괜찮은 곳들은 매매 전세 차이가 커져서 투자를 한다면 종잣돈이 오랫동안 묶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